
12월은 겨울철 장염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장염이 생기게 되면 계속되는 설사 때문에 심한 경우 탈수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 때 장염 초록색 설사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은 아직 장이 덜 발달된 신생아들에게서만 나타나는 줄 알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초록색 변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장염 초록색 설사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초록색 변을 보게 되는 다른 원인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장염 초록색 설사 원인

장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으로는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은 노로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절이라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바이러스들로 인해 장염 초록색 설사가 나타날 수 있는 원인으로는 이러한 기생충, 바이러스가 위장을 평소보다 빠르게 활동하도록 만들어 담즙의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담즙이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인데요. 이 담즙이 짙은 연두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염으로 설사가 반복되면 초록색 설사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담즙에 문제가 생기면 산화되어 장을 빠르게 거쳐 나오면서 초록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 원인

- 식단
장염 외에도 초록색 변이 나타날 수 있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는 먹는 식단에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엽록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일시적으로 초록색 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채소들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인공 식용 색소를 많이 섭취하면 초록색 변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빠른 소화
소화 시간이 너무 짧아도 초록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소화시간을 거치지 않고 장을 빠르게 거치면 담즙이 완전히 분해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담즙의 원래 색인 초록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약물
특정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철분 보조제를 복용 중인 분들이라면 초록색 변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철이 포함된 건강 보조식품을 많이 먹은 경우도 초록색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철결핍성 빈혈 환자에게는 철분 보조제로 인한 초록색 변이 종종 보일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대변 상태에도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지속되면 평소보다 음식을 빠르게 쏟아낼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담즙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나오게 돼서 초록색 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하나?

지금까지 장염 초록색 설사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초록색 변으로 보일 수 있는 다른 원인들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컨디션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정상을 회복할 수 있지만 의료기관의 진료를 꼭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초록색 설사나 변과 같은 대변의 이상 상태와 함께 심한 복통, 혈변,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질환이 문제일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장 건강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이 중요합니다. 육류나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보다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신선한 야채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은데요. 장 내 환경이 좋지 않다면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도 장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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