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차기 대선 출마설'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MBC 100분 토론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홍 대표님은 출마하고 싶잖아"라고 묻자,
홍 전 대표는 한동안 답을 하지 못하고 침묵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유 이사장과 맞붙을 수도 있겠다는 질문에 "
유 장관과는 하고 싶지 않지"라며 "왜냐하면, 요설이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유시민 대표난 "말 잘한다고 표를 받나"라며 "저하고 하실 일은 없다"고
'대선 불출마' 입장을 재차 표명하며 서로 웃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딴지에는 사내새끼라는 말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홍준표 대표는 유시민 대표의 대화보단 문재인 대통령에게 말하고 싶어서 참석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한 마디에서도 유시민 대표에게 전하는 말보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 핵에 겁만 먹고 있고 국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노인 실업률만 걱정하고 있고 청년 실업률은 심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제발 좌파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를 빈다며 거듭 반복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공수처에 대해 반대를,
유시민 대표는 공수처에 대해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토론 분위기는 가볍고 활기있으며 서로 장난과 농담도 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유튜브 방송은 오후 11시 20분쯤 종료가 됐습니다


앞으로 나올 대선 투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궁금합니다

정말 마지막 한 마디.
유시민: 홍준표 대표는 귀여운 마초다, 솔직해서 좋다
홍준표: 정치를 그만두고 할게 없다
유시민: 같이 예능을 하자, 할게 참 많다
홍준표: 조국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리스크는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정치를 할거다
유시민: 유시민은 앞으로 정치는 안할 사람이다, 라고 전해주세요
홍준표: 어떻게 믿고 그걸 하냐
유시민: 전화기 착신좀 푸세요
(농담)
손석희, 나경원, 박원순, 심상정, 등등의 100분토론 소감
방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