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팬투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준영 PD 등 제작진과 연예기획사 관계자 4명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안준영 PD 등은
이날 오전 9시35분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

안준영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무시했습니다

해당 방송의 최종 멤버 선발 과정에서 득표 수를 조작하고 선발 순위를 바꾼 혐의가 있습니다
실제로 투표수의 비율과 수를 보면 짝수였고
이상하리 만큼 규칙적이었습니다
이건 시청자가 아니라 지나가던 유치원생이 봐도 당연히 투표조작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로도 특정 아이돌을 선발하기 위해 조작을 했다는 등,
아이돌 학교부터 이 문제는 정말 알려지지 않은 것 이외로도 많을 것입니다

7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서울 상암동 CJ ENM 사무실과 제작진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제작진과 기획사 간의 금품 거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한편 엠넷은 이날 제작진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와 관련해 사과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입장문
엠넷왈
"프로듀스X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켜 시청자와 팬, 출연자,
기획사 관계자에게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면서 "
다만 이번 사건으로 피해 본 아티스트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삼가 달라"
이미 활동중인 아이돌들 욕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프로듀스X101은
참가자 101명이 경쟁을 벌여 최종 11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에서 문제는 심했습니다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면서 의혹이 제기된 된 것입미다

1등과 2등간 표차, 또, 3등과 4등간 표차가 모두 2만9978표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정

이에 시청자들은 분노했습니다
초반에 학교폭력 가해자도 있고 투표조작까지 정말 막장입니다
방송이 끝난 직후인 지난 7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글이 올렸을 정도.
안준영PD와 4명은 벌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누가봐도 조작이고 불공정한 대결이었습니다
차후 큰 엄벌을 받게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