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서울 주요대학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비율 확대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고교 교사 1800여명이 정시 확대 철회와 수능 자격고사화 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해졌던 정시와 수시에 대한 문제가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고교교사
1794명은 2019년 11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교육불평등 해소와 입시만능 경쟁교육 철폐를 위한 고교교사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고교 교사를 대표해 우리가 분연히 떨쳐 일어난 것은 문재인정부의 퇴행적 입시제도 개편 의지가 미래교육의 씨앗을 모조리 불살버리버리는 우매한 결정이기 때문"이라며
과격한 모습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문재인정부는
대학서열화와 고교서열화 해소를 통해 불평등교육과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에도 도리어 수능 정시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수능 정시 확대가 의미하는 바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10년 전으로 퇴행하는 동시에 교실 붕괴를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공교육 포기 선언과 다르지 않다"고
현 정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뭐 하나 제대로 성과를 이룬게 없습니다
정시 확대가 사회를 또 어떤 혼돈 속으로 이끌어갈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그동안 교사들은 다시 교실을 살려내기 위해 10년 가까이 엄청난 수업혁신과 평가혁신을 이뤄냈다"
"이제 그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지금 다시 과거로의 회귀를 강요받고 있는 것"
자신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대안도 내놨습니다
"교육격차 해소와 불평등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정시 확대가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
"이를 위해 수능 자격고사와 외고·자사고 폐지 등 고교서열화 해소,
대학서열체제를 깨뜨리는 국공립대학네트워크,
경쟁만능 입시제도 폐지가 뒤따라야 한다"고
역시 배운 사람들이라 그런지 대안까지 내놓았습니다

교사들은
"오늘 교사 선언은 입시경쟁교육 철폐와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한 첫걸음"
"문재인정부는 현장교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교사가 1800여명이나 모일 정도로 정시 확대는 엄청난 사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참교육학부모회 등 진보성향 학부모단체들의
정시 확대 취소 촉구 선언 및 교육 불평등해결 촉구 학부모선언 기자회견 등이 이뤄졌습니다



기자회견문에서 "학부모들은 수능 같은 전국단위 줄세우기 시험이 우리 아이들을 짓누르는 족쇄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우리 아이들을 다시 더 깊은 경쟁으로 내몰 수는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어느 누구의 선택이 옳은 것인가 교육이란게 참 어려운 분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그쪽 분야의 전문가들 의견을 듣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곧 대학능력시험 수능시험이 있는데
많은 학생들의 만족할 만한 성적을 이뤄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