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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소리 복서 감상 후기

뷰티스톤의원 · ✦뷰티스닥터 합정역✦ · 2019년 11월 9일

​ ​ ​ 줄거리 ​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 그러나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이 되어버린 그는 ‘박관장’(김희원)의 배려로 체육관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살아가고 있다. ​ ​ ​ ​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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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그러나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이 되어버린 그는 ‘박관장’(김희원)의 배려로 체육관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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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punchdrunk)’ 진단까지 받게 된 ‘병구’.

어느 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는 복싱에 대한 ‘병구’의 순수한 열정을 발견하고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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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응원에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로 결심한 ‘병구’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3류 쓰레기 영화가 아닐까 싶고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관람객도 2.6만명 밖에 안봤고 완전히 망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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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도 판소리랑 복싱이라는 이상한 조합에 어중간한 코미디 영화긴 했지만

병구의 낮은 목소리와 이상한 행동,

연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2.6만으로 망할만한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