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나이 76세의 뽀빠이 이상용입니다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모이자 노래하자’ ‘우정의무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군인과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던 뽀빠이 이상용입니다

이상용은 1980년 각종 프로그램 MC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던 때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첫 번째로 기회를 준 심장병 어린이 도상국을 찾아 나섰습니다
16년간 어린이 567명의 심장병 수술비를 지원했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이상용과 MC 김용만,
윤정수는 식당에 들어가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이상용의 아내 윤혜영씨가 등장
김용만은 "올리브 오셨다"라며 반갑게 맞았고
이상용은 설렁탕이 나오자 열심히 먹다가 아내가 등장하자 일순간 얼음이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아내의 키가 커서 딸의 키도 크다고 미모를 칭찬
윤혜영씨는 윤여정과 동기인 TBC 공채 탤런트 3기 출신입니다
70대라곤 믿기지 않은 만큼 세련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상용은 과거 횡령 의혹에 연루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이상용은 무죄임이 밝혀졌으나 모든 것을 잃고 방송계를 떠나야 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억울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무죄라고 밝혀져도 죄인처럼 살아야 했기 때문일겁니다
이상용왈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이상용의 아내는 "죄지은 것 같아서 밖에 나갈 수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합니다

이상용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며 지내던 중 그의 아내는 돌아올 것을 제안
"아내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귀국을 결심했다"
"사실 아내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지금까지 번 돈은 우리 것이 아니니 새로 시작하자'고 하더라.
용기를 얻었다"
라며 당시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오래토록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어린이들을 후원하며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장수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