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닷새 만에 끝나면서 KTX 등 열차 운행이 순차적으로 정상화한다고 합니다

밤샘 집중 교섭 등 마라톤 협상 끝에 의견 접근을 이뤘으며 6시 최종 타결됐다고 합니다
철도노조는
"잠정합의안 도출에 따라 25일 오전 9시부로 파업을 중단한다”
“철도노사가 2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철회했다”
“업무 복귀율에 따라 열차 운행,
철도고객센터 및 광명도심공항터미널 등의 업무는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철도 노사왈
▲2019년도 임금 전년 대비 1.8% 인상,
▲인력충원 문제는 철도노사와 국토교통부가 협의,
▲고속철도 통합 운영 방안 건의,
▲저임금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건의 등에 합의
철도노조는 규약에 따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회를 진행하며,
합의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4조 2교대 인력증원과 관련한 협의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철도노조 조상수 중앙쟁의대책워원장왈
“불가피한 5일간의 철도 파업이었지만 불편함을 참아 주시고,
또 철도 투쟁을 지지까지 해 주신 시민들께 머리 숙여 인사드린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성이 강화된 철도,
대륙철도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가는 한국철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 국민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왈
“그동안 열차 이용에 큰 불편을 드려 국민들께 깊이 사과 드리고 안전하게 열차운행을 정상화해 나가겠다”
“앞으로 노사가 힘을 모아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한국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지난 20일 파업 시작
▲4조 2교대 내년 시행을 위한 인력 4천명 충원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특히 SRT 운영사인 SR과의 연내 통합 등 4가지 요구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철도파업으로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감축 운행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은 물론, 수출입업체 물류 차질 등이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열차는 평시 대비 80.9% 수준으로 운행됐고,
평시 대비 KTX는 76.9%, 일반열차는 66.7%,
수도권 광역전철은 89.3%
화물열차 운행률은 34.2%로 평시 대비 70% 가까이 떨어져 피해가 큽니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등 한국철도 자회사 노조도 철도노조와 함께 파업에
들어가면서 열차 내 안내, 주요 역 발권 업무 등도 문제가 많았으나
협상 체결로 5일만에 문제가 해결되고 파업이 중단되어 천만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