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 발칸반도의 알바니아입니다
규모 6.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4시쯤 발생,
진앙은 알바니아 수도인 티라나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도시 두메인 인근입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관측됐습니다

미 CNN방송은 이번 지진이 알바니아 전역과 코소보,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등 주변 나라에서도 감지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알바니아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아파트 등 주택 수십 채가 무너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종자는 아직 제대로 집계되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리스와 터키 등 일부 나라는 구조대를 파견했습니다
알바니아에서는 지난 9월에도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해 가옥 500채 이상이 파괴됐고
1979년에는 규모 6.9의 지진으로 136명이 숨지기도 했을 정도로 지진에 취약한 지역입니다
현재까지도 부상자와 사망자가 집계되지 않은 현재,
부디 앞으로 더 많은 부상자가 속출하지 않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