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피해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서울 거주 여성의 2명 중 1명(43%)은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거의 절반의 여성이고 엄청난 수치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피해 후 대처했다는 응답률은 7.4%에 그쳤으며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신고를 해도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서”(43.1%)가 가장 컸다고 합니다

범죄유형입니다
‘불법촬영물 유통, 공유’가 1,256건(34%)
동의 없이 유포‧재유포(1,122건, 30%),
불법촬영물(618건, 17%),
성적 괴롭힘(362건, 10%),
사진합성(255건, 7%),
디지털 그루밍(65건, 2%)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여성”은 43%(1,581명)
직접 피해자는 14.4%(530명)
20~30대 피해경험(직‧간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고,
직접 피해경험자는 30대(16.1%)
(10대 15.4%, 20대 15.6%, 40대 13.2%)에 비해 가장 높았습니다
실태조사는 서울시와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13일 간(‘19.11.15~11. 27) 진행되었습니다

피해 유형입니다
직접 피해를 경험한 여성의 47.5%
“원치 않는 음란물 등의 수신” 피해를 입었다. “특정 신체 사진 전송 요구”(30.4%)
“특정 신체부위 노출 요구”(25.9%),
“성적 모멸감이 느껴지는 신체 촬영 피해”(19.8%),
“성적행위가 찍힌 영상 및 사진 무단 유포”(17%)

피해 대처입니다
각 피해 유형별로 대처를 했다는 응답률은 7.4%
대부분 대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처를 한 경우에는 신고보다는
“해당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중단(17.1%)”,
“가해자에게 정정 및 삭제 등 요구(16%)”
“경찰에 신고(13.9%)”,
“센터 상담접수(12.7%)”,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11.5%)”
경찰에 신고한다는 응답률은 “성적 모멸감이 느껴지는 내 신체의 일부 또는 나체 촬영 피해(27.6%)” 문항에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디지털 성범죄가 근절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