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지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흡'
촬영 당시 겪은 부조리함을 폭로하여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윤지혜는
자신의 SNS에 "아직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참을 수 없어 털어놓으려 한다"
"제 신작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점점 현장 자체가 고통이 되어갔고 제 연기 인생 중 겪어보지 못한,
겪어서는 안 될 각종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극도의 예민함에 미칠 것 같음을 연기하게 됐다"
"사실 연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아무리 극단적인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이라도 배우는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현장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가장 좋은 연기가 나온다.
온갖 상황들이 다 엉망진창으로 느껴지는 현장에서 그런 감정을 연기하게 됐다"

"권 감독이 어수선한 현장에서 레디 액션을 계속 외치더라.
그거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냐.
액션만 외치면 뿅 하고 배우가 나와 장면이 만들어지는 게 연출이라고 KAFA에서 가르쳤냐”
“욕심만 많고 능력은 없지만 알량한 자존심만 있는 아마추어와의 작업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마지막 촬영 날엔 어떠한 보람도 추억도 남아 있지 않게 됐다”

“이 영화는 불행 포르노 그 자체”
“그런 식으로 진행된 작품이 결과만 좋으면 좋은 영화냐. 영화의 주인 행세를 하는 그들은 명작, 걸작, 수상작, 묵직한, 이런 표현 쓸 자격조차 없다”
라는 장문의 글을 썼는데 전문의 내용은 이 전에 포스팅한 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관계자 측은 이 글의 내용을 보고 사실확인 후에 공식입장은 내놓는다고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