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전 멤버 승리입니다
10억원대의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구속 여부는 2020연 1월 13일 결정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승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승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3일 오전 10시30분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입니다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여러 차례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를 받았습니다
양현석과 함께 미국에서 도박 자금으로 달러를 빌리는 과정에서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있습니다
검찰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와
카카오톡 메신저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낸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도 구속영장에 담았습니다

2016년 7월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강남에 '몽키뮤지엄'이라는 유흥주점을 차리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와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도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측과 유착됐다는 의혹을 받는 윤 총경과 승리 쪽에 윤 총경을 소개한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의 정모 전 대표는 지난해 구속기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