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의 탈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높이 10∼15㎞에 달하는 테프라 기둥이 형성되었습니다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케손시 북쪽까지 화산재가 떨어지자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가 경보 4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며칠 내로 위험 수준의 폭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리핀은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해 일반인 접근을 차단했고,
반경 14㎞ 이내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최소 6000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대피했습니다
화산 폭발이 추가로 더 일어나면 인근 주민 20만명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됩니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인근 지역의 모든 관공서와 학교에 각각 휴무령과 휴교령을 내렸고 민간기업에도 휴업을 권고했습니다
필리핀 교민 뉴스는 외출 시 마스크 및 우산을 지참하고
실외기에 화산재가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에어컨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탈 화산에서 43년만에 폭발이 일어나 항공기 운항이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탈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이며 1977년 마지막 분화 이후 43년 만에 분화했습니다
탈 화산 폭발로 1911년과 1965년에 각각 1300명, 200명이 사망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