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제입니다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이를 ‘장애인 비하’로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에서
"선천적인 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장애를 가지고 나와서 의지가 약하다고 본다.
하지만 사고로 장애인이 된 분들은 원래 ‘정상적’으로 살던 것에 대한 꿈이 있어 의지가 강하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인재영입한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추켜세우기 위해 말한 것이었지만
발레리나가 되려던 최 교수는 24살이던 2003년 사고로 사지마비 척수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장애인 비하’ 발언한 이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도 비하 발언을 사용했었습니다
박용찬 한국당 대변인은
“뼛속까지 장애인 비하가 몸에 밴 것이다. 아무리 인재영입을 한들 무슨 소용이냐.
석고대죄하고 대표직을 내려놔라”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장애인이 아니다.
삐뚤어진 마음과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장애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의 발언이 포함된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런 인용 자체가 많은 장애인분들께 상처가 될 수 있는 부적절한 말이었다.
장애인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