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에 걸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중국 다른 지역에 의심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랑 뉴스 채널 저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7일 이후 우리 성 원저우시,
저우산시, 타이저우시, 항저우시 지역에서 5건의 감염 의심사례가 확인됐다”
“의심환자들은 모두 우한에서 온 사람들로 현재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환자의 병세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도 의학관찰 조치가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된 환자가 1명 발생한 광둥성 선전시에서도 8명의 의심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선전에 거주하는 66세 남성,
친척 방문 목적으로 우한시를 방문했고 1월3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발병 진원지인 우한시에서는
18~19일 이틀동안 확진자가 136명 늘어났습니다
위생건강 위원회는
“지금까지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198건이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5명이며,
사망자는 추가로 1명이 늘어 총 3명”
“170명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중 '중증'이 35건, '중증 위독'은 9건이며 나머지는 126명은 병세가 경미한 수준”
“조사를 진행한 밀접 접촉자 수는 817명으로 이중 727명은 의학적 관찰이 해제됐고,
90명만 격리돼 관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최대 명절인 춘제기간으로,
올해 귀성 귀경 인원수가 무려 약 3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우한발 폐렴사태의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여나 중국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