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법의학자인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해 이동욱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유성호 교수는
"아버지쪽 유전자에서 전형적인 한국계 유전자가 나왔다.
하지만 어머니 쪽의 유전자에서 시베리아계 유전자를 많이 확인했다"
"북방계 코랴크인이 있는데 그 쪽 유전자가 포함돼 있다"
"1%도 나오지 않는 유전자다.
북방계 코랴크인, 하카스인의 유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욱의 외모를 볼 때마다 이국적인 혼혈의 느낌이 나던데
거기에는 모두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코랴크인은 과연 무엇인지 관심입니다
코랴크인이란,
시베리아 민족 중 한 부류로 주로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축치 자치구,
마가단 주 세베로에벤스키 군이나 쿠릴 열도,
일본 홋카이도 동북부에도 거주합니다

코랴크인은 순록을 유목하고 해양 동물을 사냥하며 지내왔습니다
러시아 문헌에 코랴크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1630~40년대이며,
당시 유카기르인이 코랴크인을 '카라카'라 불렀고 러시아인들이 '코랴크'로 표기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재밌는 사실로 코랴크인은
예비 신랑이 신부의 집안을 위해 6개월에서 3년 정도 일을 한 후 승낙을 얻어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는 풍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