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터키 동부 엘라지우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엘라지우는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550km 위치 해 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8도33분,
동경 39도08분이며 진원 깊이는 10km이고
USGS는 이 지진 규모를 6.8로 측정했습니다

로이터는 엘라지우 지역에서 현재까지 18명이 사망,
500명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수의 건물이 붕괴됐으며 구조대는 잔해에 갇힌 30명이상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밤에 영하로 내려간 날씨 때문에 빠른 구조가 많은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에도 이곳엔 수십 차례 여진 발생했고,
지진은 터키 주변 시리아, 이란에서도 감지됐을 정도입니다

터키는
1999년 8월 서부 이즈미트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지진으로 1만7000명이 숨진 일이 있으며,
2011년 10월에도 동부 반 주변에서 7.1의 강진으로 500명 넘게 사망했던 전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