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

"실용적 중도정당이 만들어져 합리적 개혁을 추구해나간다면 한국 사회의 불공정과 기득권을 혁파해나갈 수 있을 것"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해 그러한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만,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제게 주어지고 책임져야 할 일들을 감당하겠다"
"사라진다 해도 그 길이 옳다면 결코 주저하지 않겠다"며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당 재건 방안을 제시했지만, 손학규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조만간 있을 대선에서 안철수 전 의원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