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의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성에서만 하루만에 6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사망자 66명, 확진자 3889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490명과 2만4000명을 넘었습니다
우한시는 경기장과 컨벤션센터 3곳에 '컨테이너 병원'을 세워 신종코로나 경증 환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병상 수는 모두 3천400개입니다

오늘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습니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7번째 환자(38살 남성, 한국인)는
컨퍼런스 참석으로 2020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행사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 출신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18번째 환자(21살 여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딸로 격리 중 검사를 실시했으며,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