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020년 2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각본상으로 한국영화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미술상을 비롯해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부문까지 총 6개 후보에 이름에 올랐고
2020 아카데미 시상에서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영화 '부재의 기억'은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원인에 집중하는 기존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16일 그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입니다

2020 아카데미에 이전에 제31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에는 이승준 감독과 감병호 프로듀서,
세월호 유족 장준형 어머니 오현주, 김건우 어머니 김미나도 참석했습니다

나머지 수상 내역입니다
남우 주연상 - 브래드피트
여우 주연상 - 로리 던
각색상 - 조조 래빗
편집상 - 포드 V 페라리
미술상 - 원스 어폰 어 인타임..인 할리우드
의상상 - 작은아씨들
분장상 - 밤쉘
음향 편집상 - 포드 V 페라리
단편 영화상 - 더 네이버스 윈도우
음향 믹싱상 - 1917
시각 효과상 - 1917
장편 애니메이션상 - 토이스토리4
단편 애니메이션상 - 헤어 러브
장편 다큐멘터리상 - 아메리칸 팩토리
단편 다큐멘터리상 - 러닝 투 스케이트 보드 인 어 워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