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5월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춛.
작중에 등장했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봉준호 감독의 2020아카데미 수상 이후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조사인 농심은 유튜브 채널에 짜파구리 조리법을 11개 언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하였습니다

짜파구리 조리법은 짜파게티 봉지라면과 너구리 봉지라면을 각각 면만 삶은 후에
물을 따라 버리고 짜파게티 스프와 너구리 스프를 같이 섞어 버무려 먹는 것으로
짜파구리 레시피 자체는 단순합니다

비교적 단순한 조리법임에도
실제 짜파구리는 세계 각지에서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현지 요리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짜파구리를 맛본 세계 소비자들은
“달짝지근하고 중독성이 있어 단숨에 다 먹어 치웠다”,
“소고기를 넣지 않았는데도 꽤 맛있었다”는 호평이 많은 편입니드
영화 기생충이 2020년 2월 10일 아카데미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축하하는 의미서 짜파구리를 요리해 먹어야겠다”는 이야기가 SNS에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에서는 기생충 영화 포스터 패러디와 조리법을 넣은 홍보물을 제작해 짜파구리를 알리기도 했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한때 드라마 인기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치맥’ 바람이 불었던 것처럼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것은 식품한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짜파구리 열풍을 이어갈 수 있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