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평택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됐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평택시 보건소는
산부인과를 거쳐 간 신생아 9명이 RSV 감염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2월 6일 신생아 1명이 RSV에 처음으로 감염,
2020년 2월 11일 5명이 추가 감염,
2020년 2월 12일 4명의 신생아가 추가돼 총 9명이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RSV는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콧물, 기침, 재채기, 발열, 인후통, 쉰 목소리가 있습니다
RSV 감염증은 성인에게 주로 감기 증상을 일으킵니다
영유아에게는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고,
고령자의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든 방역을 하는 한편 RSV 잠복기가 2∼8일 정도인 것을 고려,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추가 확산에 대비해 다른 신생아와 조리원 출입 성인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해당 산부인과 신생아실은 소독 작업 후 폐쇄된 상태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5세 미만 감염 시 입원율이 높으며,
생후 3개월째가 감염 후 입원율이 가장 높은 연령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RSV 예방 수칙입니다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장난감, 식기, 수건 등 개인 물품 개별 사용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