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당국이 부산에서 첫 임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국내외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볼 때 혈액으로 코로나19가 태아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만 소아감염 전문가들과 논의해 모유수유 등을 할 때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
“확진된 임산부는 입원을 대기 중인 상태로 곧 격리입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직감염: 병원체 감염이 엄마에게서 아기로 직접 이행되는 것을 의미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3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676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의 6284명에 비해 483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와 경북에서 나왔고
각각 대구 390명, 경북 65명입니다
그 외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0명,
충북 5명,
경남 5명,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세종 1명입니다

확진자 중 여성은 4245명으로 62.7%,
나머지 2522명(37.3%)은 남성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성의 비율이 더 많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028명(29.9%)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287명(19.4%)
40대 941명(14.1%)
60대 830명(12.1%)
30대 727명(11.0%)
70대 384명(5.4%)
10대 327명(4.6%)
80세 이상 191명(2.7%)
0∼9세 52명(0.7%) 의 순서로 분류됩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44명이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11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