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고
현재진행형으로 추가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리더스 코리아빌딩에 있는 보험사 위탁 콜센터에서
지금까지 직원 61명과 가족 모두 합쳐 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콜센터에서 2020년 3월 8일 처음 확진자가 생긴 이후,
이틀 새 수십 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확진된 직원들은
서울과 인천, 부천, 안양, 광명, 김포, 의정부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초비상 사태입니다
서울 지역의 확진자 전염 확산로가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에서는
확진자와 같은 식당에서 식사한 사람도 1명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고
해당 건물에는 웨딩홀과 산후조리원같이 다중 이용 시설도 입주한 상태입니다

현재 구로구는
확진자가 나온 직후 빌딩 전 층을 소독하고 사무실 공간이 있는 1층부터 12층까지 전면 폐쇄한 상태입니다
직원 207명 가운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나머지 직원 8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중이며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