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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미국 의학지에 콜센터

뷰티스톤의원 · ✦뷰티스닥터 합정역✦ · 2020년 4월 26일

​ ​ ​ ​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을 분석한 논문을 발행했습니다 ​ ​ 1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서울 구로구 콜센터의 집단감염 사례를 토대로 낸 연구결과 내용입니다 ​ ​ 확진자 발생 경로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자의 2차 감염 여부, 방역 대처 과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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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을 분석한 논문을 발행했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서울 구로구 콜센터의

집단감염 사례를 토대로 낸 연구결과 내용입니다

확진자 발생 경로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자의 2차 감염 여부,

방역 대처 과정까지 상세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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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발행하는 의학학술지 ‘신종 감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 온라인 최신판에 따르면,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 연구팀은

‘한국 콜센터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제1저자 박신영)’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논문에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한림대 의대 등 방역 관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정은경 본부장은 논문에 책임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이 코로나19를 주제로 논문을 펴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논문은 사전 발행된 것으로 수정을 거쳐 오는 8월에 최종본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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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날짜별 감염병 곡선.

연구팀은 2020년 3월 9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콜센터 건물 직원과 거주민, 방문객 등 1143명을 진단검사한 결과로 양성률은 8.5%였습니다

최초 확진자가 확인된 11층에는 모두 216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양성률은 43.5%(94명)이었습니다

97명의 확진자 가운데 89명(97.1%)은 조사 시작 당시부터 증상을 보였고,

4명(4.1%)은 증상이 없다가 격리기간(14일)에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4명(4.1%)는

격리기간이 종료될 때까지도 무증상 감염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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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논문에서

“건물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나 로비에서 다른 층의 근무자들 간 접촉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은 거의 대부분 11층에 한정됐다”

"이번 콜센터 사례는 고밀도 작업 환경이 코로나19 확산에 얼마나 높은 위험도를 보이는지 알려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