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취물을 제작, 유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닉네임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사 조주빈과 갓갓의 대화.
만일 잡히게 되면 10일 후 가지고 있는 것 모두를 뿌려놓게 설정했다고 하는데
이게 과연 사실일지는 의문입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대화명 '갓갓')인 A에 대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닉네임 '갓갓'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n번방은 지난달 구속된 박사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의 원조격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A를 갓갓으로 특정해 2020년 5월 9일 소환 조사했고,
조사 결과,
A로부터 본인이 갓갓이라는 자백을 받고 그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30명을 검거, 70명을 구속한 상태입니다
추후 받게 될 갓갓의 처벌이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