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그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6년부터 4년간 13억4000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았지만,
국세청 공시에는 5억3800여만원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대협이 2012년 현대중공업에서 기부받아 지은 위안부 쉼터(평화와 치유의 집)
정작 사용해야 될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닌,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의 부친이 혼자 거주하며 관리해왔다고 쉼터 근처 동네 주민들이 말했습니다
또한, 이 건물을 펜션으로 이용했다는 의혹도 존재합니다

국고보조금 13억 중 5억만 신고한 것은
맥줏집서 하루만에 3300만원을 사용한 것에 대한 논란과
현대중공업에서 보조금을 받아 지은 건물을 펜션으로 이용한 것에 이어,
정의연은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의연과 정대협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서울시에서 13억4308만원을 받았습니다

정의연 기부금픔 모집 및 지출 명세서.
2016년 교육부 출연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1600만원을,
2017년에는 동북아역사재단 2000만원과 여가부 1억원,
서울시 3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2018년 4억3000만원,
2019년 7억4708만원,
2020년 보조금은 6억2200만원이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비 지원금과 전시 성폭력 관련 학술 활동 등이 명목으로 주어진 돈입니다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국세청 공시자료에 정의연의 보조금 수익은 2017∼2019년 0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올해 공시에는 지난해 국고보조금을 5억3769만원만 기재했고,
약 2억원가량을 누락한 셈입니다

검찰은 시민단체가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이날 윤 당선인 관련 4건의 고발 사건을 형사4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고,
‘활빈단’ ‘자유대한호국단’ ‘행동하는 자유시민’ ‘사법시험준비생모임’ 시민단체는
윤미향과 정의연을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후원금 회계 논란이 잇달아 불거지는 데 대해 정의연은
"공익법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계기관을 통해 검증을 받으려고 한다”
“공인된 기관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