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남북관계 상황에
탈북민단체가 2020년 6월 22일 밤 살포했다고 주장한 대북전단 일부가 오늘 오전 홍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대북전단 살포 영상을 공개하며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학 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경찰의 감시를 피해 어두운 곳에서
'진짜용 된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소책자 500권, '6.25 참상의 진실'의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 5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SD카드 1천 개를 헬륨가스를 이용해 20개의 대형풍선에 매달아 살포했습니다

정부는 대북전단으로 인한 남북관계 악화를 막기 위해
대북전단 살포 시 엄중하게 처리할 의사를 밝혀왔으며
경찰은 접격지역에서 24시간 경비 체제를 가동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인 결과 지난밤 탈북민단체가 띄운 것으로 파악된다"며 "진위 및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