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
현충원에 묻히면 안 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노영희 변호사가
“누가 될 수 있었던 발언”이라며 결국 사과했습니다

노령희 변호사는
자신이 진향하는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생방송 오프닝에서
“방송에서 백선엽 장군의 안장과 관련해 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드린다”
“(TV) 화면상 백 장군이 동포들을 향해 총을 겨눈 것은 어쩔 수 없다,
그 비판은 어쩔 수 없이 받겠다,
이런 내용의 글이 화면상 게시가 된 상황에서 생방송 도중 발언이 섞이면서
본의 아니게 잘못된 발언이 보도됐다”

"1960년대에 태어나서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고 자랐으며
늘 6.25 참전 용사나 호국영령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받고 살아왔던 제가
다른 뜻으로 발언을 한 것이 아니었고 당연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을 수도 없는 것”
“다시 한번 6·25 참전용사나 호국영령분들,
그리고 군 장병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말씀 전한다”

최근 별세 한 故 백선엽 장군.
“취지를 분명히 알면서도 앞뒤 맥락 다 자르고 자극적인 특정 구절을 반복 노출시키며
확대 재생산해서 악의적으로 분열과 갈등 키우는 특정 언론들의 보도 방식에는 상당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2020년 7월 13일 MBN ‘뉴스와이드’에 패널로 나와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논란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저분이 6·25 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쏘아서 이긴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냐”
“나는 현실적으로 친일파가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대전 현충원에도 묻히면 안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