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2020년 6월 2일부터 약 2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집중 폭우로
남부 양쯔강 중하류 유역이 대범람 위기입니다

양쯔강에 세워진 세계 최대 수력발전용 댐인 싼샤댐은
역대급 물폭탄으로 양쯔강 인근 지역에선 4000만명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이었던 후베이성은
수재민이 1354만명에 이를 정도로 최근 두 달 동안 참담한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간에 가옥 7000여 채가 붕괴되고 직접적인 재산 피해액만 243억위안(약 4조1000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중국 당국이 발표한 중간 집계에 따르면 이재민은 3873만명 나왔고
경제적 손실은 860억위안(약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상황에 대한 보도가 없는데 현재진행형으로 피해는 점점 더 확산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싼샤댐 붕괴 시 식량 40%와 수천만명의 인명 피해 및 수 억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