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인혜는 2020년 9월 14일 오후 사망했습니다
향년 36세.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오인혜는 응급 조치로 호흡과 맥박은 찾았지만 끝내 의식은 찾지 못했고,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이날 오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발인은 16일 엄수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인혜 유튜브 계정 영상들.
인혜로운 생활 45화가 있지만 사망 이틀전 영상은 48화임.
무엇보다 오인혜는 사망 전날인 13일에도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밝은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는 그는 지난달에는 가수 노틸러스와 협업한 음원 '차라리'를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인정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인이 생전 노출 관련 악플이 쇄도했다는 점,
실제로 오인혜는 2011년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출연 당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은 드레스로 노출 이슈에 오른 바 있습니다
2012년 한 방송에서 악플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습니자
당시 SBS '강심장'에서 오인혜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파격 섹시 드레스 화제로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인혜 마지막 영상에 등장하는 버퍼링 현상.
'19금 드레스'란 주제로 토크를 시작한 오인혜는 "드레스 때문에 당시 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부모님을 겨냥한 악플이 가장 마음 아팠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우 오인혜 사망하기 전 마지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