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에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왕기춘은
2017년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다니는 제자 A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어 2019년 2월 제자 B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습니다
같은 해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신의 집이나 차량 등에서 B와 10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왕기춘은 당초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왕기춘은 대구고등법원에 항고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왕기춘에 대한 선고 공판은 2020년 11월 13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