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동성애 성향의 2차 창작물 ‘알페스’가 화제입니다





래퍼 심바자와디(손심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2021년 1월 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알페스 창작자들의 엄벌을 요구하는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자는
“소비 권력을 통해 (알페스) 피해자들의 약점을 쥐고 옴짝달짝하지 못하게 만드는 태도는
마치 n번방과 같은 권력형 성범죄 가해자들 태도를 떠오르게 한다”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적나라한 성범죄 소설이 유통되지 않게끔 규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2021년 1월 10일 9시 50분 기준 해당 글은 약 4만 5000여명의 청원이 기록됐습니다
알페스(RPS) 뜻은 ‘Real Person Slash’의 약자로,
슬래시(/, Slash)는 동성 캐릭터나 인물을 커플로 엮는 것입니나
1960년대 SF 시리즈 ‘스타 트렉’ 남자 주인공인 커크,
스팍을 연인 관계로 묘사한 팬픽(팬이 쓴 소설)에서 둘의 관계는 ‘커크/스팍’으로 표기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래퍼 손 심바 인스타그램 게시글2
알페스는 팬픽 가운데서도 성적 묘사가 노골적으로 등장하는 2차 창작물로,
주로 보이 그룹 및 아이돌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문제는 이들 가운데 미성년자도 있다는 점입니다
‘음지 문화’라는 미명 아래 미성년 남자 연예인들을 성적 대상화하고 있다는 것이 반대 측 주장입니다



트위터 알페스 유저인 알페서들의 반응.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BXjw1
미성년자 남자 아이돌 알페스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