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공동대표 류영준입니다
카카오페이 대표 이사로 류영준 나이 46세입니다

카카오 대표로 내정됐던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2022년 1월 10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작년 말 카카오페이 상장 한 달 만에 23만주를 팔아 469억원을 현금화한 것이 문제가 된 것.

그와 카카오페이 임원 7명은 스톡옵션(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해 약 900억원을 현금화했는데 소액 주주들이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동”이라고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개미(소액 개인 투자자)들을 우습게 봤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류영준 대표의 사퇴가 발표된 10일에도 카카오페이 주가는 반등하지 못한 채 3.3% 하락한 14만8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임원들의주식 집단 매각 이후 카카오페이 주가는 29% 하락,
증권 업계 관계자는 “회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경영진이 ‘지금이 고점’이라면서 차익 실현을 했는데 카카오페이의 미래를 좋게 볼 수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류영준 대표의 사퇴 배경에는 카카오 본사의 ‘공동체 컨센서스 센터’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영준 대표에게
“번 돈만큼 사회 환원을 하든지 해서 논란을 잠재워 달라”고 요청하는 등 해결책을 찾았지만,
소액 주주들의 반발과 여론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카카오그룹 상장사인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넵튠 등 5개 회사의 시가총액 25조원이 증발했습니다
작년 12월 10일 118조원이었는데 10일에는 93조원으로 줄었습니다
소액 주주들은
“카카오의 도덕성을 믿을 수 없다. 임원들의 주식 매각을 원상회복시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