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군 부사관들의 단체사진 한장이 큰 논란입니다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을 마친 뒤 여 부사관들이 기념촬영한 것으로 한 손에는 장미꽃,
또 다른 손은 엄지와 검지를 벌린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이 포즈에 대해 2022년 2월 27일 군관련 유튜브 채널과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른바 '메갈리아 손가락'이 아닌가"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부사관들이 자신들을 교육시킨 훈육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차원이었다.
그 훈육관은 키가 작고 체격이 왜소한 것이 트레이드마크였기에 그 분을 나타낸 것이다"면서
결코 '메갈의 손가락'을 뜻한 것이 아니었다라는 이상한 해명을 하여 오히려 화를 자초했습니다
사실상 저 손가락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모두 알고 있었다는 의미이며,
한국남성을 조롱하기 위한 포즈임을 시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메갈리아(Megalia)는
남성들의 여성혐오를 그대로 되돌려주겠다는 ‘미러링’을 전략으로 삼은 '남혐 커뮤니티' 사이트로 유명합니다
메갈리아 손가락은
한국남자의 중요 부위는 '요만하다',엄청 작다는 뜻으로
조롱의 의미를 담은 '남혐'의 상징처럼 사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