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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 치과의사가 알려준다! 신경치료 시연부터 주의사항까지☝ 이건 꼭 지켜주세요❗

이편한세상치과의원-화곡점 · 심봤다(이편한세상치과) · 2021년 3월 16일

신경치료는 세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 후에는 임시 재료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불편감이 지속되면 치과에 바로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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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관의사 심교환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살면서 많이 들어보셨을 법한 치료 중 하나인 신경치료에 대해서 설명드릴 건데요.

신경치료가 뭔지 간단히 먼저 설명드리자면, 신경치료는 말 그대로 쓰이지만 사실 조금은 학문적으로는 잘못된 말입니다. 학교에서는 근관치료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근관은 치아의 뿌리, 즉 뿌리 속을 치료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치아의 뿌리 속에 신경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는 치아 신경을 치료한다고 해서 현장에서도 쉽게 신경치료라고 많이 말하는 거예요.

간단히 모형을 가지고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 머리를 보면 이렇게 생겼죠. 그런데 우리 치아도 안을 보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속에 있는 갈색 같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치아 뿌리 속의 신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신경들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손상되는데, 흔히 가장 많은 것은 충치입니다. 충치가 계속 진행돼서 신경까지 침범했거나, 치아가 오염되었거나, 꼭 충치가 아니더라도 치아가 갈라졌다든지, 계속적인 충격에 의해서 신경이 죽었다든지 해서 어쨌든 치아에 통증이 오는 대부분의 이유가 이 치아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쉽게 말하면 신경을 제거하고 그다음에 깨끗이 소독한 다음에 그 뿌리 속을 빈 공간으로 둘 수 없기 때문에 꽉 인공 물체로 채워 넣고, 그것을 잘 씌우기 위해서 우리가 흔히 금니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어서 파절되는 걸 예방하거나 많이 손상된 부분을 커버해 주기 위해 크라운 치료를 마무리하는 게 보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통 신경치료는 작은 치아 같은 경우는 2~3회, 더 큰 어금니가 된 경우에는 한 3번에서 4번, 많게는 다섯 번 정도까지, 더 큰 경우에는 더 많이 하는 경우도 있으니, 소독하고 아무 문제 없을 때까지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신경치료를 어떻게 하는 건지, 대략 왜 하는지에 대해 설명드렸으니까, 여러분이 치과에 가게 됐을 때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어떤 기구로 치료하는지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런 뿌리 속을 접근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기구들이 있죠. 물체를 다듬는 다음에, 이건 제가 실제로 쓰는 것을 가져온 건데요. 이런 날카로운 파일들이 치아 뿌리 속에 들어가서 뿌리 속에 있는 신경 찌꺼기 또는 오염된 세균들을 다 긁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원장님들이 이런 날카로운 기구를 가지고 그냥 뿌리 속을 헤집는 건 아니고, 일정한 공식이 있습니다. 어디까지 들어가야 되고, 길이도 재고, 크기도 적당히 확대해 가면서 마지막에는 충전재를 메꾸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런 파일도 사용해서 깨끗이 소독하고, 신경치료가 우리 치과에서 흔히 하는 치료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치료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경치료, 또는 근관치료에서 가장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는 핵심은 왜 이렇게 신경치료를 매번 했는데도 왜 계속 아프다고 말하느냐는 건데, 결국 신경치료는 세균과의 싸움이거든요. 보편적으로 3번도 하시고 4번째씩 하기도 하지만, 그 사이에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갈 수도 있고, 5번씩 연장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가 있어서 그런 이유에 대해서는 좀 간단히 알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신경치료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간략하게 한번 시연해 드릴 건데요. 깨끗한 세트를 준비했고요. 일차적으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기구를 이용해서 1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치아를 좀 다듬어 주거든요. 위아래가 잘 물리지 않게 치아를 일단 제가 살짝 띄었다고 가정해서, 치료 과정에서 자주 상상하듯이 치아를 어느 정도 판판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으로 대략적으로 갑니다. 치료할 때는 길도 재야 되고, 또 환자분이 치료 과정이 시끄럽고 아프기 때문에 마취할 목적으로 다른 것도 들어가는데요. 그다음에 이거를 바꿔 가지고 위를 뚫어줍니다. 우리가 정해진 위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치아에 구멍이 생기죠.

우리가 아까 날카로운 기구로 뿌리 속을 신경치료한다고 했죠. 그래서 이런 기구를 이용해서 이렇게 안을 찾아봅니다. 자, 이렇게 치아 위쪽에서 뿌리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면 됩니다. 이렇게 뿌리 속에 꽂힌 기구가 나오면, 실제로는 여기서 길이를 재야 합니다. 길이를 재는 기구가 따로 있는데, 그런 걸로 해서 뿌리 길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잰 다음에 그 길이만큼 계속 치료를 하게 되고요. 여러 개의 기구를 써야 됩니다. 여기서 한번 길이를 재고, 또 여기서 한번 재고, 그다음에 점점 뿌리를 넓혀 가야 되니까 색깔별로 점점 더 두꺼운 파일을 써서 아까보다 조금씩 확장해 가면서 뿌리 속을 계속 치료합니다.

이때 마취가 안 됐고, 아프면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방법은 길이를 잘 맞춰서 하면 사실 크게 아프진 않은데, 요즘엔 기구도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왔다 갔다 하는 방식이 있어서 실제로는 이런 비슷한 기구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뿌리 속을 소독약으로 적절하게 소독해 주면, 뿌리 속이 깨끗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 임시로 뭔가 하나 놓고, 소독약을 넣고 임시 봉합을 한 다음에 다음 번에 또 오시라고 하면 또 가잖아요. 그러면 그 안을 다시 확인하고, 또 더 넓은 기구로 가서 다시 소독하고, 그다음에 충전하는데 충전재를 넣은 다음에 꽉 밀봉하는 겁니다. 이걸로 치아 색깔과 비슷하게 마무리해서 치료를 확인하시는 과정이 3~4회에 걸쳐 일어나는 겁니다. 뿌리 속을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에 일정한 공간을 만들고, 거기다가 충전재를 메꾸면 신경치료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신경치료를 한 다음에 어떤 걸 주의해야 되느냐, 또 어떤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 설명드릴 건데, 첫 번째로 가장 주의해야 될 사람은 신경치료를 한번 시작했으면 일단 신경치료가 끝날 때까지 절대 중단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게 아까 오염된 걸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오염된 물질로 차 있고 노출되는 거기 때문에 세균들이 굉장히 잘 자라거든요. 근데 흔히 있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또는 갑자기 일정이 있어 멀리 간다는 이유로 신경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치료는 크라운 치료가 조금 이른다 하더라도 신경치료를 끝내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고, 안에 반드시 밀봉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신경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발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신경치료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다 받아야 한다는 점, 가장 명심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통증이죠. 치료 중 통증은 우리가 마취를 하고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이 아프다고 하는데 억지로 치료를 하지만 한다고 하면 그 중간에 여러 가지 마취 기법을 써 가면서 통증을 잡을 수 있는데, 치료가 끝나고 일상생활 하시면서 아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번째 가장 불편한 것은 치료한 치아로 씹으면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쉽게 말하면 아직 상처 난 상태이기 때문에, 치아가 민감할 수 있고 환자분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간혹 무심결에 센 걸 확 씹는 순간 깨지고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예방하는 차원에서 가급적 치료하는 쪽으로는 식사를 피해 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간혹 제가 아까 중간에 임시로 막는 것을 보여드렸죠. 가끔씩은 이런 일이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막아 놓은 이유 자체가 안에 들어가지 말라는 거거든요. 당장 엄청난 응급상태는 아니지만, 가능한 시간에 치과에 방문해 주셔서 안에 다시 깨끗하게 소독한 다음에 그 임시 재료를 다시 밀봉하시는 게 더 도움 되실 거고요.

또 한 가지는 드문 경우인데요. 가만히 있어도 너무 아프다, 신경치료 끝나게 마취가 안 됐는데도 가만히 있어도 너무 아프다거나, 또 갑자기 막 붓는다 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요. 사실상 신경치료에서는 약으로 컨트롤하는 것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고 효율도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대개의 경우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바로 치과에 가셔서 아까 임시 재료를 뚫고 다시 소독하고 처치를 받으시는 게 불편감을 없앨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약 같은 건 또 증상에 따라서 처방을 해 주실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만 신경치료했을 때 주의하시면 됩니다.

치료 다 끝났는데 아직도 왜 불편감이 있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만히 있을 때 아프다든지 그러면 좀 문제가 있는 건데, 아직은 우리가 치료한 지 얼마 안 됐고 속에 약재도 들어 있고 민감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가 다 끝나더라도 자거나 먹거나 말하거나 할 때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고, 최소한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짧게는 1개월에서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까지도 끝이 날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다음 단계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편적으로는 이상 없이 잘 되는데, 조금만 증상 때문에 여러 번 뿌리 속을 건드리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좀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신경치료는 안 받는 치료가 되면 좋겠지만, 치료를 받게 되신다면 이런 사항들을 잘 유념하셔야 하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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