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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치료 알고 받으면 더 좋습니다!|잇몸 치료

이편한세상치과의원-화곡점 · 심봤다(이편한세상치과) · 2023년 8월 29일

잇몸이 안 좋아지는 큰 요인은 노화, 세균, 약한 저작력으로 볼 수 있고, 그중 치과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세균 관리입니다. 스케일링, 잇몸 치료, 잇몸 수술은 잇몸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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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은 괴롭혀야 건강해집니다. 더 심한 분들은 잇몸을 절개해서 속을 다 긁어내고, 어떤 책에서는 40대가 돼서 후회하는 30가지 중 하나가 ‘내 잇몸 관리를 안 했지’라는 내용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규현 원장입니다. 잇몸 치료하는 소리 많이 들어보신 경우가 많을 텐데요. 잇몸 치료가 대체 뭐길래, 치과에 가면 기본적으로 스케일링을 항상 하고, 스케일링으로 안 되는 분들은 더 깊숙한 잇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게 됩니다. 오늘은 잇몸 치료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안내해 드리고자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우리 치아 입안을 크게 두 가지로 보면 치아와 잇몸, 이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단편적으로 치아가 중요해, 잇몸이 중요해라고 물어보면 둘 다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잇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치료 자체도 치아 치료는 어느 정도 회복 가능성이 있는 치료들이고, 잇몸 쪽으로 간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극복하기 힘든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치아가 아무리 깨끗하게 있어도 이를 잡아주는 게 약해져 버리면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물론 둘 다 중요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는 잇몸에 한 표를 더 주고 싶은데요.

그만큼 구강 관리가 치아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데요. 잇몸이 안 좋아지는 큰 세 가지 요인을 꼽는다고 하면 첫 번째는 세월의 흐름, 노화, 두 번째는 가장 큰 이유인 세균, 세 번째는 약한 저작력, 힘입니다. 저는 환자들에게 이 세 가지라고 크게 말씀을 드리는데요. 치과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두 번째, 세균 관리입니다. 잇몸을 상하게 하는 이 세 가지를 잘 알아두시면, 내가 잇몸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가 치과에서 유일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세균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도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가장 기본적인 스케일링, 두 번째는 그보다 조금 더 심화된 흔히 말하는 잇몸 치료, 세 번째는 그보다 더 잇몸이 안 좋아지고 진전됐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잇몸 수술입니다. 크게 치료 단계는 3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균은 눈에 보이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입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막 잡는다는 게 아니고, 그 세균들이 서식하는 곳이 바로 치석입니다. 그래서 치과에서 구강 관리를 할 때는 이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결국 잇몸 관리의 가장 최종적인 목표이고, 치석 플러스 그 주변에 낀 염증들을 같이 제거해 주면 잇몸 관리가 완성되는 건데요. 그 첫 번째 단계로 스케일링은 입안에 겉에 보이는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진동을 주어서 입에 붙어 있는 겉에 있는 치석들을 떼어내는 겁니다.

스케일링 관리는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하길 권장드리고,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기본은 6개월 정도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 6개월 정도만 겉의 치석만 제거해 줘도 그 밑으로 더 이상 진전되는 치석 침착 같은 것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스케일링은 잇몸 치료의 가장 기본이면서도 항상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잇몸 치료에 대해서 설명드리는데 잇몸 치료라는 말이 어느 정도 보편적으로 정착이 됐기 때문에 그냥 잇몸 치료라는 말로 통일하겠습니다. 우리 잇몸은 또 치아를 이물처럼 덮고 있거든요. 그 속에 치석들이 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쌓였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그거는 스케일링을 깊이 넣어서도 제거가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흔히 말하는 잇몸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20대, 30대 초반 정도까지는 이런 치료를 흔히 하지는 않고요. 잇몸이 좀 내려가면서 잇몸 속으로 치석들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잇몸 치료를 수행하는데, 좀 날카로운 기구로 표면을 슥슥 긁어내면서 표면을 청소해 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잇몸 수술은 똑같은 방식으로 그 기구로 잇몸 속, 뿌리 속에는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는 건데, 잇몸을 절개하고 뿌리까지 완전히 보이게 한 상태에서 다 긁어내고 다시 잇몸을 꼬매 주면서 잇몸 수술 단계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잇몸이 다 제거돼서 살릴 수가 없는 건 아니고요. 사실 잇몸 수술은 내 치아를 좀 살린다는 측면에서 많이 할 수 있지만, 신중히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이런 잇몸 수술이나 그 다음 단계 치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치료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환자분과 적절히 잘 상의해 가지고 서로 그런 생각이 잘 합치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잇몸 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 많아요. 되게 젊으신 분들은 당연히 건강한 거지 이렇게 생각하고 살 수 있겠지만, 어떤 책에서는 40대가 돼서 후회하는 30가지 중 하나가 ‘내 잇몸 관리를 안 했지’라는 내용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씹기가 힘들어지고 입안이 불편해지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잇몸은 괴롭혀야 건강해집니다. 잇몸은 무조건 괴롭혀야 됩니다. 그래서 피가 나면 집에서는 칫솔도 있고, 치간칫솔, 워터픽 같은 것도 많이 쓰시잖아요. 편안한 데를 막 괴롭혀줘야 됩니다. 그러면 속에서 피도 막 나오고 하는데, 그걸 빼 줘야 가라앉아요. 치과에서 긁어내고 청소를 한다잖아요. 다 그거 제거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잇몸이 빨갛게 붓고 피가 난다고 하면 어쨌든 물리적으로 걔네들을 괴롭혀서 빼내야 되고, 그렇게 하다가도 계속 피가 난다면 망설이시는 분들은 결국 속에 있는 치석을 제거해야 되기 때문에 용기를 내셔서 반드시 치과를 한번 내원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또 치과의사니까 당연히 치과로 하겠지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치석과 세균이기 때문에 걔네를 제거하러 어딘가에 가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내용 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