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한차례의 비가 쏟아지고, 땅이 촉촉히 젖었어요..
아마도 내일은 하늘이 더더더 높고 맑겠지요???
저희 병원에는 간호사가 8명, 치료사가 7명...합이 15명...
일년동안 15번의 생일파티에...플러스 원장님 세분까지 ....
따지고 보니 케이크를 일년이면 무려 18개를 먹게 되네요~
오늘은 신촌병원에 입사한지 벌써 5년이 된 최간호사님의 생일파티로
한자리에 모였어요~
오늘은 특별히 매일 먹는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투썸 등등 케이크 말고...
배스킨라빈스 써티원의 아이스크림케이크!!
맛있겠다...음~~~

여기서 잠깐!! 케이크 준비해 준 센스쟁이 간호사 누구????
김간호사에요!!
2주 전 파리의 케이크 먹었다고 연달아 먹음 질린다며..
아이스크림케이크로 준비하느라 출근길 얼마나 뛰었을지...
항상 생일자가 좋아하는 케이크 생각하고, 여러 사람 입맛 따져가며
자주 먹음 질리니깐 그것까지 고려하여 그것도 제일 바쁜 아침 출근길에~~
고맙습니다!!

ㅋㅋ 또 하나의 음~~센스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실수??
올해 서른 하나인데 초를 서른개만 준비해왔더라구요~
5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이십대 초반처럼 보이는 우리 최간호사님~
촛불 갯수 모자라도 더더 기쁜 마음으로 촛불 끄시고~~

워낙 사진 찍는거 쑥스러워 하는 최간호사님이어서...찍지도 찍을 수도 없었어요..
케이크 들고 혼자 찰칵 하려 했더니만 이사람 저사람 다 불러 함께 기념사진!!

수납과 처방전발급이라는 한 공간에 있으면서 최간호사님에 대한 애정으로
특별히 준비한 수간호사님의 선물 증정!!
최간호사님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화려한 무늬의
프렌치불 앞치마와 렌지장갑~~
그냥 넘길수 없지요?? 착용샷!!
그것도 CNP간판 아래서 ㅎㅎㅎ
그런데 저 프랜치불 앞치마 탐나네요~~
경쾌하고 화사하고, 완전 컬러풀~~갖구 싶어졌어요!!
항상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할일을 열심히 하고,
맏언니 처럼 다른 간호사들을 잘 챙겨주는 최간호사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기쁘고 행복한 날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