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후보작 관람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번에는 에디 렛도 메일이 주연한 영화 박사와 그녀의 이론을 감상할 차례였죠.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올해의 대표작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포스터 등을 통해 멋진 연애 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 이 영화가 가장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답니다.

하지만 유명한 물리학자 호킹 박사의 이야기라 단순한 로맨스는 아닐 것 같아요.
에디 렛도 메일의 감동적인 수상 연설이 기억나네요. 작품의 내용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평소와는 달리 에디 렛도메냉이 맡은 인물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보면서 안타까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의 연기를 통해 신체적 고통이 극명하게 드러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죠.
비록 극중 인물의 처지가 안타깝지만 그의 명연기로 인해 관객들은 이런 thyroid cancer이 평범한 사람에게도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과 더불어 이러한 병에 걸린 이들의 고통을 공감하게 되어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에디 렛도메냉이 보여준 연기력은 그의 연기 변신을 새삼 느끼게 하였고 동시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러한 thyroid cancer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헬리시티 존스 씨가 그런 모습으로 보이더라도 그녀는 강인하고 단단한 여성이더군요.
그녀가 주연 여배우상에 노미네이트된 건 실력 있는 배우라는 걸 증명하죠.
제 생각엔 그녀의 연기력과 성격이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당신의 기대와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녀의 매력이 아닐까.
요 각자의 선택과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녀가 선택한 길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영화 속 스티븐 호킹 박사와 아내의 모습을 보면 사랑과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영화 속 이야기 자체가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