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가랑시장역 치과, 연세다감치과
서호연 원장입니다.
앞니 사이에 공간이 있는 분들 중에는
오랫동안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니 사이 공간은
원래 치아가 벌어져 있어서 생기기도 하고,
잇몸이 내려가거나 치아 모양에 따라
틈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앞니는 웃거나 말할 때
바로 보이는 부위라
작은 공간이라도 본인에게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도
예전부터 있던 앞니 사이 공간이
최근 들어 신경 쓰이기 시작해
내원하신 분인데요.


처음 내원하셨을 때
촬영한 구강 사진입니다.
가랑시장역 치과, 본원에서 진행한 사례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앞니 사이 공간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동안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친구분들께서
앞니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기도 했고,
주변에서 치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본인도 자꾸 그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지냈는데,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어느새 고민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앞니 사이의 틈뿐만 아니라
치아 끝부분의 높이도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치아에는
색이 달라 보이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앞니 사이 공간을 닫으려면
틈만 메우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폭과 길이,
주변 치아와의 색 차이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앞니 사이 공간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가랑시장역 치과, 연세다감치과
대표적으로
레진과 라미네이트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레진은 치아 색과 비슷한 재료를
치아 사이에 붙여 공간을 메우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다듬는 양을 줄이면서
필요한 부위만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레진은 시간이 지나면서
착색이 생기거나 일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레진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커피나 차, 음식 색소 등에 의해
레진과 자연 치아의 경계가
눈에 띄게 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에
얇은 세라믹 보철물을 붙여
색과 형태를 함께 바꾸는 치료입니다.
앞니 사이 공간을 닫으면서
치아 모양이나 색도 개선하고 싶을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역시 현재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 표면을 일부 다듬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아 위치와 공간 크기, 교합 상태에 따라
필요한 삭제량도 달라지고요.

그래서 저는 상담할 때
두 치료의 장점과 한계를
함께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앞니 사이 공간이 작고
치아 색이나 모양을 크게 바꿀 필요가 없다면
레진으로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간을 닫으면서
치아의 전체적인 형태와 색까지
개선하고 싶다면
라미네이트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께서는 설명을 들으신 뒤
라미네이트 치료를 원하셨고,
현재 치아 상태를 살펴본 뒤
라미네이트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신경 쓴 부분은
앞니 사이 공간을 닫으면서도
치아가 너무 넓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앞니 사이의 틈을 메우려면
그만큼 치아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그런데 공간을 없애는 데만 집중하면
앞니가 크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앞니의
폭을 어느 정도로 맞출지,
치아 끝부분의 길이는
어떻게 조정할지
살펴봤습니다.
웃을 때 보이는 모습까지 고려해
전체적인 비율을 맞추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라미네이트 치료 후
촬영한 구강 사진입니다.
치료 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앞니 사이에 있던 공간이 닫히면서
치아의 전체적인 형태도
이전보다 고르게 정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치료에서는
치아 색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라미네이트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치아를 밝고
하얗게 만드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주변 자연 치아와 색 차이가 너무 크면
라미네이트를 한 앞니만
유독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도
기존 치아 색과 연령대를 고려했는데요.
주변 치아와 비교했을 때 어색하지 않도록
색을 맞추는 데 신경을 썼습니다.
라미네이트 치료 후에는
환자분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라미네이트 자체는 착색과
변색에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치아와 라미네이트가 맞닿는
경계 부위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양치질과 치실로
치아 사이까지 꼼꼼히 관리하고,
앞니로 딱딱한 음식을 깨물거나
치아로 포장지를 뜯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라미네이트가 깨지거나
탈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도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이제 제가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

오늘 사례에서는 라미네이트로
앞니 사이 공간을 개선했지만,
레진으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니 사이에 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라미네이트부터
권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가락시장역 치과, 연세다감치과는
환자분이 어떤 부분을
불편하게 느끼시는지 먼저 이야기를 듣고,
현재 치아와 잇몸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처럼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던 치아 모습이
어느 순간부터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계속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기보다,
현재 상태에서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상담을 통해 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긴 글을 읽고 찾아와 주신 만큼, “블로그 보고 왔어요”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민하고 계신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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