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양치질은 매일매일 하루 3번 식사를 하고 나서 닦는 것이 좋다고 여러분들 모두 알고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가끔 양치질을 해야 하는지 애매한 상황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았는데 아침밥을 먹고 나서도 방금 닦았는데 또 닦아야 하는지 고민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우선 양치질의 원칙은 식사 후에 하는 것이라고봐주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일어나고 입안이 텁텁하거나 찜찜하다면 식사 전이라도 양치질하는 것이 괜찮았어요.

하지만 아침에 이를 닦았다고 하더라도 아침 식사를 드신 이후의 칫솔질은 건너 뛰면 안 되었어요. 왜냐하면 음식물을 먹었기 때문에 입에 남은 잔여물들이 있고 이에 끼어진 음식물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양치는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었죠. 이것은 끼니 사이의 간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만약 바로 이를 닦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물로 입안을 간단하게 헹궈주는 것도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었죠.

하지만 바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있는데요. 탄산음료나 산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였죠. 이때에는 30분 정도 후에 이를 닦아주시는 것이 중요하였어요. 강한 산성 성분이 이의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키는데 이때 바로 이를 닦게 된다면 표면을 보호할 수 있는 물질이 사라져 자연치를 부식시킬 수가 있었어요. 30분을 말씀드리는 것은 침 성분에 의해 이에 다시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고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양치질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이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고민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올바른 방법으로만 한다면 손상에 대해서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얇고 부드러운 칫솔로 옆으로 닦는 것이 아닌 빗질을 하듯이 이와 잇몸 사이에 밀착시켜 윗니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쓸어주는 것이 중요하였어요. 옆으로 닦는 것은 치아가 마모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사이에 낀 음식물도 잘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방법을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