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자막 아카이브

의학채널 비온뒤 '김영삼의 치벤저스'에 강남레옹치과 박영민 대표원장님 출연 - '라미네이트의 모든 것' 이란 주제로 함께해주셨습니다 :)

강남레옹치과의원 · 강남레옹치과 · 2021년 5월 27일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깎지 않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필요한 만큼의 삭제와 보존 사이에서 장단점을 따져야 합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치아 형태나 색, 왜소치처럼 적응증이 맞는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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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라미네이트를 주제로 함께해주셨습니다. 강남레옹치과 박영민 대표원장님 모셨습니다.

저는 이탈리아에서 졸업했고, 이탈리아 피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궁금합니다.

미용적으로 치아가 좋아야 손도 좋고, 미적인 감각이 뛰어난 분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환자분들이 저한테 지금 라미네이트를 해달라고 하시면 바로 “예” 하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의 라미네이트를 보면 화면에 보이시는 것처럼 치아를 좀 깎을 수밖에 없었고, 왜냐하면 라미네이트 세라믹의 강도와 접착이 잘 붙어 있어야 하는데, 예전에는 접착 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얇게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깨지니까 두껍게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치아와 세라믹을 접착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까 얇게 만든 라미네이트도 잘 치아에 접착이 되고, 강도도 어느 정도 유지가 되면서 파절되거나 깨지는 일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얇은 라미네이트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겼고, 치아가 들어갈 공간을 어떻게 삭제해서 그 공간에 라미네이트를 붙이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꼭 라미네이트를 하려면 치아를 안 깎는 게 좋은 거냐 하면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 치아를 깎을 때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치아를 깎지 않았을 때도 장점과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색깔 조절에 용이하고, 치아를 삭제했을 때는 치아 모양도 많이 바꿀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기공사분들이 라미네이트를 주로 만드시잖아요. 얇은 라미네이트를 되게 만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진료에 있어서 기공사 선생님들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셔야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다른 진료에 비해서 단점을 말씀드리면, 시술할 때 마취를 먼저 해야 하지만 환자분들은 마취하는 걸 되게 싫어하시잖아요. 치아를 깎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옛날에 많이 하셨다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치아를 깎지 않으면 마취가 필요 없을 거고, 통증이 없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덜 고통스럽고, 나머지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한번 삭제를 해서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단점으로는 치아 색을 개선하기가 어렵고, 치아 형태가 지금 갖고 있는 치아의 색깔과 모양에서 큰 변화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세라믹 쪽으로 가야 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방금 설명드렸던 케이스를 통해 같이 살펴보면, 제가 치료했던 환자분인데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운데 충치가 조금 있어서 충치 치료를 먼저 해드린 다음, 그 위에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진행했어요. 임시 치아를 만들어서 드린 다음에 환자분과 보통 모양, 형태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됩니다. 치아가 조금 더 작았으면 좋겠다, 좀 더 갔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요.

환자분이 모양에 대해서 만족하시면 제작을 하게 되고, 그림처럼 제작해서 한번 더 보여드리고 붙이게 됩니다. 한번 붙이면 뗄 수가 없잖아요. 떼거나 수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분한테 동의를 구하고, 마지막으로 붙인 사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아 형태가 좀 더 예뻤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사항이 있으셔서 그런 걸 해결하기 위해 임시 치아 과정과 상담 과정을 더 거쳐서 진행했던 케이스입니다.

기공사분들의 역할이 되게 중요해요. 정말 얇은 세라믹 라미네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끈한 진료를 사용하게 되고, 기공 과정에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세라믹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식으로 구워 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오른쪽의 경우는 치아가 깨져서 오셨어요. 이런 경우에는 남은 치아를 보존하고 깨진 부분을 라미네이트로 수복했구요. 이쪽 케이스 같은 경우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로 진행해서 마취도 안 하고, 치아도 삭제 안 했으니까 안 아프고, 심미적으로도 본인의 치아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해하셨던 케이스입니다.

오른쪽 케이스는 여성이었고, 오랫동안 치아 모양도 예쁘지 않고 변색도 돼서 저희 병원에서 상담받으시고 진행하셨던 케이스입니다. 반응을 많이 하셨어요. 밑에 하나도 안 깎았으니까 되게 좋아하셨구요.

그리고 왜소치 같은 경우는 무삭제 라미네이트의 가장 좋은 적응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아 사이가 잦기 때문에 교정적으로 맞춘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왜소치는 정말 무삭제 라미네이트의 적응증입니다.

정반대로 앞니가 벌어지신 분들도 되게 많은데, 앞니 벌어진 거에 대해 약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젊었을 때는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투명교정 같은 경우도 쉬워 보이지만 치아를 좀 깎아야 하는 경우가 있고, 재발하기도 해서 단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로 진행을 하기로 해서 이렇게 해드렸던 케이스입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어떤 경우에 하면 좋으냐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치아 형태가 조금 안 예뻐서 개선하고 싶으신 분들, 미세하게 치아 형태를 조금 개선하고 싶은 분들, 치아가 깨진 분들, 그리고 치아 색 개선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다만 개선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입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진 분들이나 왜소치가 있는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얇게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여러 공정이 있어야 합니다. 치과의사도 중요하지만, 만들어 내는 기공사가 되게 중요합니다.

논문적으로 보면 라미네이트의 평균 수명을 11년 정도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평균 11년이라는 게 아니라, 11년 플러스마이너스 10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70대에 하시는 분들과 20대에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앞니 미용 치료를 원하는 환자분들이 계시다고 하면, 라미네이트가 안 좋은 이미지도 많고 하지만 우리나라 치과 선생님들, 동네 치과뿐만 아니라 모든 치과 선생님들이 뛰어나니까, 컴플렉스가 있으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상담 많이 받아보시고 좋은 진료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