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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내 전교 1등!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공부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전교1등 #치과의사 #치과전문의 I 스마일뷰치과 러블리 김원장

스마일뷰치과의원 · 러블리 김원장 (스마일뷰치과) · 2025년 4월 2일

치과의사로서 14~15년 차가 된 그는 학생 시절 공부법과 시간 관리, 그리고 과목별로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을 들려줍니다. 수학은 선행학습과 원리 이해로, 영어는 반복 청취로 실력을 쌓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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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스마일뷰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선생님은 치과의사로서 지금 몇 년 차이신가요?) 네, 10년 차쯤까지 계속하다가 지금은 14~15년 차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꽤 베테랑이시네요)

(치과의사가 되려면 막연하지만, 이 정도는 공부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을까요?) 최근에는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커트라인이 꽤 낮아졌습니다. 의대 커트라인이 훨씬 높다고들 하죠. 저희 때는 비슷했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학교에서 1등 정도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등 정도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선생님은 늘 1, 2, 3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셨나요?) 우등생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학생주임 선생님하고도 늘 꽤 많이 싸웠어요. 학생의 권리를 위해 좀 투쟁하는, 그런 학년 1등이었습니다.

(그럼 학생 때는 공부를 얼마나 하셨나요?) 저는 기본적으로 공부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제 문제점을 파악해서 한 가지를 계속 깊게 파고드는 건 조금 어려워합니다. 한 번에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 편이었어요. 그게 저에게 맞고 좋아서, 시간을 잘 조절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하다 보니, 늘 그 범위 안을 다 공부해야 하는데 그걸 못 하니까 계획은 항상 시험 3주 전부터 세웠습니다. 시험은 1년에 4번 있잖아요. 중간, 기말, 중간, 기말. 그래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보내려면 12번, 고등학교 때 시험도 12번, 제게는 총 24번의 시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만 잘 버티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걸 먼저 1시간 하고, 그다음 싫어하는 걸 1시간 하고, 그런 식으로 계획을 세웠던 것 같습니다. 늘 느꼈던 건데, 계획은 항상 저를 과대평가해서 많이 세우게 되지만, 1주일이 지나면 그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실망하지 않고 2주 차 계획을 다시 세우고, 또 시간이 지나면 1주 차 계획을 다시 세우고, 그렇게 계획을 계속 수정하면서 늘 3주 분량의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잠은 잘 주무셨나요?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원래 그렇게 많이 자는 편은 아니어서 6시간 정도는 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컨디션이 좋을 때는 역시 8시간 푹 잤을 때였어요. 그때는 학원에 가고 자습실에 가고, 밤 12시에 돌아와 샤워하고 숙제를 조금 하면 대략 1시에 잤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7시에는 일어났으니 6시간 정도 잔 셈이죠. 6~7시간 정도는 잤던 것 같습니다.

(시험에서 문제를 하나 틀리면 울던, 그런 학생 중 한 명이었나요?) 울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로 시험이 끝나면 다들 제 시험지를 보러 왔어요. 답안지를 보여 달라면서요. 좀 약 올리는 건가요? 저는 노트도 아주 꼼꼼하게 쓰는 편이어서, 글씨는 지저분했는데도 친구들이 다 제 노트를 빌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다 빌려주고,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설명해 주곤 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울었죠. 학교에서 울면 다들 비꼰다고 생각할까 봐요. 그래서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못 봤다’고 말하면 다들 정말 비꼬는 말처럼 받아들이거든요. 저는 진짜 못 봤다는 뜻으로 말한 건데, 어른이 된 뒤에는 그런 말은 좀 자제하게 됐어요. 자기 감정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건 좋지 않죠.

(그렇다고 해도, 아무리 공부가 좋았어도) (반드시 어느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을 텐데요) (힘들었던 적은 없었나요?) 못하는 과목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중학교 때 일산에 살다가 대치동으로 이사 와 보니 다들 영어를 너무 잘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학교에서 시키는 것만 하고, 선행학습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 ‘영어 공부 절대 하지 마라’라는 책이 아주 유명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영어가 들린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안 들리는 거예요. 듣기 시험을 못 보는 겁니다.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려고 그 책을 사서 읽어 봤는데, 그 책에는 한 테이프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들으라고, 100번씩 들으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언젠가는 되겠지 싶어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귀가 열리더라고요. 누가 귀를 송곳으로 찌른 것처럼 정말 갑자기 단어 하나하나가 띄엄띄엄 들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시키는 대로 하니 되네. 신기하다’ 싶었습니다. 저는 수학이 제일 좋고 잘했고, 대회에도 나가 입상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계산 실수를 한두 개만 해도 순위가 확 떨어지니까, 또 제 자존심 문제이기도 해서 수학만큼은 100점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잘하던 수학을, 재미도 있으니까 선행학습으로 많이 앞서 나가 두었습니다. 수학 공식은 그냥 통째로 외우지 않고, 공식을 유도하는 방법까지 다 알고 있었어요. 언제든 그 공식을 직접 유도할 수 있게 해 둔 거죠. 그게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됐던 건,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과 원리를 알고 있으면 그 원리 안에서 각 부분을 변형해서 어려운 문제가 하나, 둘 나올 때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난문을 풀 수 있었던 거예요. 그게 제가 수학을 잘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계산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문제집을 5권이나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싫어했던 과목, 한문… 한문이 정말 싫었는데, 그건 정말 좋아하는 공부를 한 뒤에 싫어하는 공부를 하는 시간에 반복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노트를 채우듯이 계속 베껴 썼어요. 국어는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하루아침에 실력이 느는 과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게 저에게는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