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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빵빵! 키스를 부르는 #입술필러 후 관리법

반니성형외과의원 · 반니성형외과 VANNY Plastic Surgery · 2020년 12월 22일

입술 필러는 볼륨을 채워 입술 모양을 더 생기 있고 균형 있게 보이게 하는 시술입니다. 다만 입술은 흡수가 빠른 부위라서, 시술 후에는 음식, 열, 음주·흡연 등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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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 다닙니다. 교과서상에 나와 있는 건 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이 위가 아래의 3분의 2 정도의 볼륨이 있어야 하고요, 입이 전체적으로 위로 올라가 있어서 약간 웃는 상이 되어야 되겠죠. 나이가 들수록 입꼬리가 처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술도 약간 처지는 모양이 돼요. 그래서 당연히 이렇게 올라가 있으면 젊은 상으로 보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젊은 느낌을 줄 수가 있죠. 골을 채워 가지고 약간 볼륨이 살아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입술 필러고요. 볼륨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양이 안 이쁜 경우가 있어요. 가운데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바깥쪽 입술은 안으로 말려 들어가 있는 모양일 경우에는, 그렇게 말려 들어가 있는 바깥쪽을 약간 바깥으로 이렇게 잡아주고 또 양감도 줄 수 있는 게 입술 필러죠.

카일리 제너가 원래 입술이 굉장히 밋밋해서 약간 생기가 없어 보이는 그런 얼굴인데, 입술 필러를 맞고 굉장히 도톰하고 섹시하고 품격 있는 얼굴이 돼서 자기 얼굴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도 해서 대박 투자가 됐죠. 입술이라는 게 굉장히 주름이 많고 그래서 볼륨이 없는 상태에서는 약간 위축돼 있다고 해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볼륨이 채워지면 그 주름들이 조금 펴지는 효과가 있겠죠. 빛에 반사되는 정도가 더 커져 가지고 빛나고 탱글탱글하고 생기 있는 그런 입술 모양이 되는 데도 도움이 돼요.

모양에 따라서 이런 부위가 다양하긴 하지만 가장 흔하게 맞는 부분은 필러를 안 맞아 본 사람들 같은 경우는 아랫입술 때문에 많이 맞아요. 입술에 필러를 놓는다고 하면 크게는 두 개 정도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운데 흔히 이 툭 튀어나오는 곳을 얘기하죠. 그리고 양 끝, 여기는 입꼬리 필러라고 얘기를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적당한 양 끝은 예쁘다고 생각을 하는데 굉장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 주관에 의지하지 않고 꼭 환자분들에게 사전에 원하시는지 아닌지 물어봐야 되는 게 포인트 보이고요.

입꼬리 필러 같은 경우는 이 뿌리가 약간 올라가 보이게 하는 시술인데 실제로 입꼬리가 올라가게 하기에는 사실 어렵고요. 이 입꼬리 끝을 살짝 볼륨을 채워줘서 입술이 이렇게 내려갔다가 올라가니까 그렇게 착각을 줄 수 있고 최근엔 입꼬리 필러가 갈수록 더 선호되고 있죠. 필러로 입꼬리를 올리는 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니까 그 꼬리를 내리는 근육에 보톡스를 써서 이 근육의 힘을 못 쓰게 하고 추가적으로 입꼬리를 더 올리게 하는 방법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러 부위에 많이 놓는데, 모양을 맞춰야 되니까 중간중간에 계속 거울로 대조를 해 가면서 괜찮은지 아닌지 보면서 조금씩 시술을 하거든요. 실제로 주사가 들어가는 횟수는 꽤 많아질 수 있는데, 마취를 충분히 해 두기 때문에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별로 없고요. 필러는 미세한 싸움이기 때문에 주사를 많이 찌른다는 것은 그만큼 더 세심하게 신중하게 시술을 한다고 볼 수 있고, 그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사를 많이 넣을수록 결과에 대해 신경을 쓴다고 볼 수도 있겠죠.

입술 필러를 넣을 때는 굉장히 얇은 바늘을 쓰고, 표면을 주사하기 때문에 붓기가 일어나거나 멍이 많이 드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윗입술 라인에서는 필러를 제일 많이 쓰는 것 같고요. 아랫입술 라인에서는 에피필을 많이 쓰는 것 같고, 약간 순별처럼 유스필을 많이 쓰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1개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짜잔, 유스필 견본품이고요. 원래 하나의 주사기와 바늘 2개가 기본 세트예요. 바늘 2개가 있는 경우는 바늘과 바늘의 느낌이 달라요. 세밀하게 조금씩 넣을 건지, 많이 넣을 건지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결정이 되고요. 그리고 이 바늘을 끼다가 뭐 오염이 되거나 또는 잘못 끼거나 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예비용으로 바늘이 하나 더 들어간 거라고 볼 수 있겠죠.

빠르면 3주에서 길면 4~6달 정도 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그 기간이 끝난다고 해서 필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개인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도 사실인데, 다만 입술 같은 경우는 다른 피부랑 다르게 굉장히 색깔이 빨갛죠. 피가 많이 돌고 텍스처가 풍성한 곳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만큼 필러에 흡수가 우리 몸에서 가장 빠른 곳입니다. 말을 많이 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었거나 매운 음식을 먹어서 입술이 빨갛게 이렇게 붓는 경우에는 그만큼 피가 더 쏠린다는 얘기니까 필러의 지속시간은 줄어들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필러가 빨리 빠지는 조건, 말을 많이 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는다거나 너무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거나, 그런 경우에는 필러가 빨리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최소한 일주일만이라도 피해 주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찜질방에 간다든가 너무 더운데 노출이 된다든가 그러면 또 혈액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그런 데도 피해 주시는 게 좋아요. 술이나 담배 같은 거는 되도록 실제로는 안 해 주시는 게 좋다고 볼 수 있겠어요.

그리고 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우리가 치과 갔을 때 마취를 하고 나면은 감각이 없잖아요. 마취 크림을 바르고 필러를 하게 되는데, 이 마취 크림의 고통 시간 정도가 가거든요. 필러를 맞고 난 후에 거울을 보고 괜찮아서 친구를 만나서 커피를 마시러 가면은 자기도 모르게 커피를 흘리게 되는 그런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거죠. 아, 조금만 참아요. 맞죠. 빨리 빠지는 사람은 진짜 빨리 빠져요. 2주 간격으로 빠졌다고 다시 맞는 사람도 있고,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빨리 빠지는 부위이긴 하니까 사실이긴 해요. 그렇죠. 뽀뽀를 할 수 있는데, 뽀뽀를 할수록 그만큼 빨리 빠지겠죠. 적어도 참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닥터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