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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성형외과의원 · 반니성형외과 VANNY Plastic Surgery · 2026년 5월 20일
눈수술, 특히 트임과 쌍꺼풀 재수술에서 어떤 경우는 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왜 소시지 눈과 흉터가 생기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한국인 눈에 대한 인상과 눈밑지 재수술, 앞트임 복원 가능성도 함께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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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한번 쳐 볼게요. 하나, 둘, 셋.
원장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수술이랑 시술에 관련해서 그냥 편안하게 쏟아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네.
저희가 질문들을 정말 많이 가져왔거든요.
그렇군요.
진짜 속된 말로 이런 눈은 트임하면 된다.
아, 트임. 그건 간단하죠. 보면 알 수 있어요. 이거 사실 뭐 병원 가 보는 게 제일 정확하긴 하겠지만, 이렇게 딱 하면은 지금 몽고주름이 있잖아. 그런데 이게 몽고주름이잖아요. 딱 이 느낌이 느껴지잖아. 그러면 얘를 이렇게 45도로 당긴다. 이렇게 당기면 어느 순간 그 느낌이 아예 없어지는 순간이 있어. 거기까지가 터야 되는 거야. 그 이하로 트일 수는 없고, 최소 거기까지는 무조건 터야 돼. 근데 거기까지 이렇게 당겨 보니까 안에 빨간색이 너무 많이 보인 거야. 아니면 이게 너무 이미 눈이 진짜로 몰려 있어. 그래서 트면 더 가까워져. 그건 못 하는 거지.
뒤트임은 눈이 여기가 시작이고 여기가 끝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진짜로 여기 끝이 올라가 있는 건 둘째치고, 그거 말고 눈의 축 자체가 이렇게 좀 처진 사람도 있어. 처지는.
그러면 뒤트임하면 너무 처지겠죠. 그런 경우는 못 하고, 그리고 눈동자 밑에 흰 부분이 이미 보여. 아니면 거의 뭐 불닭발랄해. 그럼 뒤트임 하면 더 보이지 않겠어요? 그럼 문제가 있냐? 문제는 없지. 안 예쁘잖아. 그래서 그런 경우도 못 하고, 저 같은 눈은 진짜 트임하면 안 되는 눈이네요. 눈도 처지고 몽고주름도 있고.
정답입니다. 눈이 이렇게 있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그래서 뒤트임하면 이렇게 서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고. 눈은 원형이잖아. 원형이니까 이게 이렇게 터진 게 아니라 이렇게 터진 거라고. 근데 가끔 이렇게 된 사람이 있어. 그리고 여기가 진짜로 가려져 있어. 그래서 뒤쪽으로 쫙 터질 수 있는 공간인 사람이 있거든. 그래서 얘를 쭉 당겨 봐요. 쭉 바깥쪽으로, 이렇게 안 떨어지는 선에서 쫙 해 봐. 그럼 대부분은 이게 터질 공간이 없어요. 가끔 이렇게 했더니 가려져 있던 눈이 쓱 하고 보이는 경우가 있어. 그럼 뒤쪽으로 되는 거지. 사실 우리 수술이 눈에 보이는 걸 눈에 보이는 선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원리는 쉬워요. 근데 막 상담을 들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는 의학 용어가 막 나오면서 뭔가 종교처럼, 이 사람을 믿어야 될 것 같고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너무 예쁘면 수술하면 안 되는 거야, 그런 게 어디 있어. 성형수술은 딱 뭔가 설명이 돼야지.
솔직하게.
그럼. 내가 이해 못 하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해외에는 트임 수술이 없어요?
눈이 이렇게 처진 눈을 좋아하는 문화는 사실 많이 없다. 그래서 일본이 이걸 되게 좋아해. 일본은 약간 순하고 여리여리하고 그런 걸 좋아하잖아. 거꾸로 중국만 하더라도 이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서양인이 좋아하는 동양인의 얼굴도 이런 눈이야.
음.
이렇게 놀리긴 하지만 사실 상남자들이 환장하는 동양인의 이미지는 이거라고. 그래서 이게 더 인기가 있단 말이지. 근데 이걸 물론 이렇게 올리는 수술도 있는데 그건 더 이상해. 난 그건 별로 안 좋아.
그러면 그 수술은 뭔데요?
어, 이거 뭐 몰라. 눈꼬리 올림술인가? 근데 걔는 더 이상해. 진짜 이렇게 돼. 그러니까 웬만하면 이거는 진짜 엄청 이렇게 답답하게 돼 있는 게 아닌 이상 굳이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음.
음.
눈도 재수술이 있잖아요.
그죠?
눈 재수술은 최대 몇 번 정도 가능할까요?
트임은 무한이고, 몽고주름 없어질 때까지 다 터질 때까지. 트임은 더 틀 게 없으면 거기까지인 거고, 아니면 흉터가 되게 심하게 남아 가지고 손댈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트임은 계속 할 필요가 없죠. 되면 튀면 된 거니까.
쌍꺼풀은 거의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절개로 해도?
절개는 꽤 말해서, 그 전 수술에서 똥만 안 싸 놨으면 돼. 그러니까 피부를 너무 많이 잘라서 여분이 없어지거나, 아니면 이상하게 유착을 엄청 많이 만들어 놔서 난감한 그런 경우를 만들어 놓는 게 아니면 계속 할 수 있죠. 근데 계속할 이유가 없지, 사실은 만족하면 끝난 거니까. 예.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고. 그래서 너무 많이 해 가지고 뭐 수술을 하고 싶은데 못 하게 됐다, 이런 일은 잘 없어요. 사실.
그럼 막 눈썹이랑 눈이 붙을 때까지?
그 전에 눈이 안 감기게 되니까.
예.
어, 이게 눈썹이 무한으로 내려올 리가 없으니까 결국 이렇게 안 감기게 되잖아요. 근데 그런 경우가 없을걸. 거의 없지. 아무리 의사가 그래도 그 정도는 신경을 쓰기 때문에.
그렇죠.
예. 거의 뭐, 거의 할 수 있어요.
음. 만약에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막 눈이 진짜 반밖에 안 떠져. 반도 안 떠져.
저런.
근데 이 사람이 눈 뜨는 연습을 진짜 메일 같이 하면 눈이 떠져요.
그럴 리가. 당연히 안 되지. 되겠어, 그게.
예. 그게 될 것 같으면 수술 왜 해?
예.
그럼 연습은, 연습은 잘하면.
수술 안 해도 되는.
난 그거 좀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해. 좀 말이 안 되잖아. 눈 뜨는 연습을 해서 이게 된다? 에이, 안 되지.
주름만, 이마 주름만 잔뜩 생기겠지.
당연하지. 안 돼. 이게 무슨.
진짜 시간.
눈수술할 때 피가 엄청 많이 나나요?
아니, 별로 안 나요. 많이 날 수가 없지. 근데 간혹 그 피가 막 트임 같은 거 하는데 깊은 데서 피가 나면 그 피를 지혈하기가 좀 어려워서 고생한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출혈량 자체가 절대적으로 많을 수는 없어요. 큰 혈관이 있어야 피가 많이 나는데 여기는 큰 혈관이 없기 때문에.
많이 날 수가 없어.
원장님이 저희한테 막 수술 강의해 주실 때 한국인 눈이 제일 못생겼다, 맞아, 이렇게 말씀해 주는데 그거에 대해.
왜 그러냐고? 간단해요. 쌍꺼풀이 없거든. 쌍꺼풀이 없는 눈은 예쁠 수가 없어. 기본적으로 엄리만 예쁜 사람 있지. 김연아라든가 뭐 가끔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지.
그러니까 한국인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쌍꺼풀 없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는 거죠?
훨씬 높아요. 이건 과학적인 데이터 없고 그냥 내가 보면 그래. 그냥 중국 여행 가 봐. 중국 여자들 봐 봐. 쌍꺼풀 있어요. 그냥 상위들은 당연히 있지. 중동인들도 있어. 다 있어. 그리고 일본도 보면 쌍꺼풀이 있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근데 이게 그거라니까. 어, 한국도 길거리 보면 많은데 그거 다 수술한 거야. 근데 어떻게 아냐고? 내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거든. 어. 나 어렸을 때는 쌍꺼풀 수술을 거의 안 했을 거 아니에요. 그때는 쌍꺼풀이 거의 없었어.
요즘은 막 K팝, 블랙핑크 어쩌고, 뭐 한국 여자면 오 예쁘겠네 해가지고 한국 여자 예쁜 여자 그거 되잖아. 나 어렸을 때는 백화점에 명품, 화장품 모델, 모든 거는 그냥 모델은 한국 사람이었는데 내가 보는데도 한국 사람이 없었어. 왜냐면 객관적으로 안 예쁘든 못생겼든. 아니면 옛날에 70, 80년대 한국 스타 사진 쳐 봐요. 솔직히 안 예뻐. 그냥 객관적으로. 어, 옛날 시대상 그런 거 아니냐? 아니야. 미국은 1930년대 여자도 예쁘다니까. 그냥 안 예쁜 거야. 근데 옛날엔 왜 안 예쁘고 지금 왜 예쁘지? 하면 제일 큰 차이가 눈이에요. 눈. 요즘 쌍꺼풀 다 있으니까.
음.
쌍꺼풀이 없는 눈도 예쁜 사람 있지 않아요. 김고은이라든가 그런 사람은. 근데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게 쌍꺼풀이 없는 큰 눈이 예쁘다는 거 아니야. 쌍꺼풀이 없는데 너 어떻게 눈이 크냐고. 그 사람 눈이 겁나 큰 거야. 쌍꺼풀 있으면 크겠지. 그리고 그 뭐야, 여기 두툼하면 그것도 거의 뭐 박보영 같은 사람도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박보영 같은 눈은 안 예쁘단 말이야. 여기가 두꺼우면. 근데 쌍꺼풀 이쁜 눈은 여기가 피부가 얇아요.
음. 그런 사람 거의 없어. 예.
근데 무쌍이었던 연예인들도 나이가 들면서 여기 눈두덩이 살이 빠져 가지고 속상이나 겉상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럴 수도 있지.
김연아도 쌍꺼풀이 생겼고 박보영도 생겼어요.
생겼지. 예.
김고은은 속쌍이 있더라고요.
응. 있지. 그러니까 쌍꺼풀 없는 것 같지만 예쁠 수밖에 없네. 있긴 하단 말이야. 속쌍이든 뭐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성형수술이 발달한 거지. 부끄러울 거 없어요.
쌍꺼풀 수술한 다음에 소위 말하는 소시지라는 거 있잖아요. 그건 왜 생기는 건가요?
소시지가 사실은 용어부터 좀 확실히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니까 이 보라색이 눈이고 이게 피부인 거야. 눈꺼풀, 피부. 그럼 이게 쌍꺼풀이잖아요. 여기 이게 두꺼운 게 엄밀히 말하면 소시지 눈이라고 하는 건데 사실은 이게 두꺼운 걸 소시지 눈이라고 말하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가지고 용어를 좀 분명히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두꺼워지는 건 옛날 방식으로 수술을 해서 그래요. 그러니까 얘가 이렇게 쫙 일자로 딱 있어야 예쁠 거 아니야. 근데 옛날에는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얘를 좀 아래로 이렇게 고정을 했어. 그러니까 여기를 딱 옆에서 봤을 때 여기를 이렇게 고정한 게 쌍수거든. 근데 얘를 위로 쫙 당겨서 위로 해서 고정을 해야 되는데 얘를 아래로 해서 이렇게 고정하다 보니까 여기가 이렇게 튀어나온 거야. 그럼 소시지가 되죠. 고정을 왜 이렇게 낮게 했냐면은 절대 풀리지 말라고. 네가 죽어서 시체가 돼서 뼈만 남아도 쌍꺼풀은 풀리지 말라고. 옛날에는 의사가 원래 기능적인 걸 생각하는 거니까, 예쁜 건 모르겠고 쌍꺼풀은 했어. 그럼 풀리지 말아야지. 영원히 안 풀리게 해주마 해가지고 이걸 유착을 엄청 세게 해 버려서 얘가 이렇게 울어 버려 가지고 소시지가 되는 게 있는데 그게 안 예쁘죠. 그래서 이제 요즘은 얘를 좀 위로 당기기 위해서 수술하는데, 또 하나 문제가 이게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아래에서 많이 자를수록 위에 이게 내려와서 결국 이게 더 두꺼워지거든. 아래에서 자르면 위에 두꺼운 게 내려오니까 이게 두꺼워질 수밖에 없단 말이야. 그럼 이게 또 어쨌건간에 보기 싫은 건 싫은 거거든. 그래서 요즘은 눈썹 아래에서 잘라서 들어 올리지. 그럼 이렇게 하면 무조건 이게 얇아져요. 근데 문제는 이거는 수술한 티가 안 나. 수술한 티가 안 나다 보니까 소문이 안 나. 소문이 안 나고 이런 수술이 있는지 몰라. 근데 쌍수는 망했잖아. 소시지 되면 망한 거 아니야. 망한 거면 딱 봐도 수술한 티가 나지. 그럼 본인에게 광고 효과가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 인식이 아, 쌍수하면.
저렇게 된다.
그렇지, 그렇지. 나이 먹어서 쌍수하면 자칫 소시지 되고 인상 강해지고 망하고 해가지고 그냥 수술할 생각을 안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엄청 불편하고 눈 뜬 게 무겁고 그런데도 절대 안 하는 사람이 많아요.
음.
하지만 겁날 필요 없다. 이걸 들어 올리면 된다. 수술한 티도 안 난다. 소문도 안 난다. 괜찮다. 아주 좋다. 예.
그런 거에 자신 있으신 거잖아요.
그럼요. 이거 티 안 난다니까. 입 아프지 않나요? 좋아요. 이거 단점이 하나도 없어. 완전 좋아.
쌍수를 했는데 흉터가 심하게 남았어요. 만약에 그러면 재수술로 해결될 수 있어요?
보통 돼요. 일단 흉터를 자르면 되고, 그리고 사실은 흉터라고 말하는 게 흉터가 아닌 경우가 사실 더 많아.
그럼 뭐예요?
그러니까 라인이 이렇게 예쁘게 깔끔하게 잡혀야 되는데, 뭔가 찌글찌글한 거야. 라인이 삐뚤삐뚤해. 그럼 이건 쌍꺼풀 라인이 삐뚤삐뚤한 거지, 흉터가 많이 남은 건 아닌데 그걸 흉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라인이 삐뚤삐뚤하면 이걸 깔끔하게 잡아 주면 되는 것이고, 실제로 흉터가 많이 나는 거면 그 흉터를 잘라내고 다시 하면 되는 건데, 쌍꺼풀 고정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피부를 잘라낼 수가 없거나 아니면 피부 절개할 때 피부를 진짜 너무 많이 잘라내 가지고 잘라낼 수가 없거나 그런 경우는 답이 없는데 드물고 대부분은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수술 망하는 사람들의 거의 뭐 한 80%의 종특이 있어. 웬만하면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리고 굳이 과거를 들춰낼 필요는 없으니까 웬만해서는 전에 수술 어디서 했는지 안 물어본단 말이야.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살짝 눈치 보면서 물어볼 때가 있어. 하셨어요? 그러면 뻔해. 거의 한 80%는 어, 어디인지 모르겠고요. 저는 수술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엄마가 어느 날 갑자기 저의 손목을 잡고 집 근처 어디로 가더니 그냥 이렇게 됐어요라고. 그럼 거의 어디예요? 어, 기억도 안 나요. 그 어떻게 됐어요? 응, 없었어요. 예. 남자 복원수술 시킨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눈 떠 보니까 이렇게 돼 있더래. 뻔해. 그건 거의 망하는 거더라고.
거의 그렇게 대답을 한다.
맞아요, 맞아요. 아, 또 있어. 또 있어. 또 있어. 80%가 그렇게 망하는데 나머지 20% 중에 한 10%는 성형외과 전문의도 맞고 지금 그 병원도 있는데 일단 그 병원이 1인 병원이고 그리고 병원 홈페이지가 뭔가 되게 구닥다리스러운데 핵심은 뭐냐면 원장 자랑이 막 장난 아니야. 누가 보면 뭐 거의 노벨상 탄 거 같아. 그냥 세계의 쌍꺼풀을 내가 다 만들었어 그래가지고 뭐 원래 자기 자랑해야 되니까 막. 근데 그게 도를 넘어서 자기가 뭐 세계에서 뭐 강연을 다 하고 막 논문을 했는데, 뭐 그게 뭐 의사들을 가르치는 의사 이러면은 어, 그중 거의 뭐 어 그래도 뭐 적당하겠지 가 아니라 이상한, 그러니까.
사기예요.
사기가 아니라 의사는 이게 뭐가 문제냐면 의사는, 내 생각에는, 그러니까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하잖아요. 수술 방법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는데 그 발전을 하는 방향이 당연히 잘하는 의사와 못하는 의사의 차이가 적게끔 뭐든지 그렇게 발전하는 거거든요. 이건 뭐 아주 결과가 좋지만 상위 0.001%의 의사만 할 수 있는 고난도 수술이지, 그거는 좋은 방법이 아니란 말이야. 그런 방법 없어져야 한다고. 그래서 기본만 하면 되는데 기본을 못 하는 애들이 있어. 기본을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는데 그런 애들의 종특은 뭐냐면 사람이 이상해. 말을 해보면 대화가 잘 안 되고 자기만의 뭔가가 있고, 대화를 하려고 안 하고 뭔가 굉장한 확신이 있고 좀 이상해. 근데 한국 사람은 좀 그런 사람을 좋아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게 의사가 아니라 약간 점쟁이 같은, 어, 뭐 실몽물 이렇게 하면 되지, 가 아니라 나중에 누우면 돼, 뭐 이런. 그럼 대정신 아니거든. 잘하는 게 아니라 어, 그런 걸 피해야 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보통 나이가 많지.
음.
어, 꽤 많지. 그리고 어, 좀 보면 약간 세해. 응. 세한 그게 있어.
뭔가 느낌이 안 좋은.
응. 근데 보통 그걸 카리스마로 생각하고, 이 의사 선생님이 나를 고쳐 주실 거야라고 하면은 이제 고쳐 줘야 되는 사람이 되는 거다.
눈밑 지방 재배치라는 시술, 수술 있잖아요. 이걸 받은 사람이 또 다시 재발을 해서 받을 수가 있는 건가요?
뭐 할 수 있긴 하죠. 근데 그런 경우가 많지 않지. 왜냐면 눈밑은 타고나게 다크서클이 있는 사람도 있죠. 막 중딩인데 다크서클 끼고 있긴 한데, 보통 늙어서 그러니까. 근데 우리가 30대 딱 되자마자 늙는 게 아니잖아. 뭐 40 중반에 수술했어. 그럼 60이 됐어. 그럼 15년 지났잖아. 그러면 15년치 노화만 있는 거야.
음.
스무 살 아는 사람은 60년치 노화를 생으로 때려맞았는데. 그러니까 이 사람은 처음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조금 수술 직후에 비해서 아쉬움이 남아 있는 거지. 근데 보통 그때는 그냥 사는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재수술 잘 안 하죠. 아니면 첫 수술을 하긴 했는데 처음 의사분이 좀 피부를 조심스럽게 자른 거야. 조심조심. 왜냐면 너무 많이 자르면 이렇게 뒤집힐 수 있으니까, 아니면 부정이 생겨. 그런 것 때문에 좀 조심스럽게 자르는 경우가 있어. 그러면 처진 피부를 그만큼 덜 잘랐으니까 그만큼 또 늘어가겠죠. 어쨌든 첫수술보다 재수술이 더 어려운 거는 맞긴 한데, 보통은 크게 재수 걱정 없이 한 번으로 끝난 경우가 많다.
음.
선생님 제일 많이 해보신 게 몇 번째까지 보셨어요?
눈밑은 세 번째까지 해 봤을 것 같은데.
예.
그게 세 번?
원장님이 세 번을 다 하신 거예요?
그건 아니지.
음.
예. 첫 수술을 딴 데서 했고, 그다음에 제 수술을 우리 병원에서 했는데, 보통 아까 말했듯이 첫 수술에서 그냥 끝나라는 경우가 많은데 재수를 하러 왔던 것 자체가 뭔가 일반적이지는 않은 구조든 아니면 수술 내용이든 그래가지고 재수술을 했는데 거기서 조금 아쉬운 게 있어 가지고 AS 차원에서 한 번 더. 그럼 총 세 번이니까.
그렇게 한 경우는.
몇 번 있죠? 많지 않고.
세 번까지.
그러면 눈밑지 하고 나서 40대 중반에 했는데 60이 되면 15년치 노화가 쌓이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사이에 지방이 쌓이는 거예요? 아니면 노화로 인해 처져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지방이 이렇게 싸고 있는 거거든. 그러면 보통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게 밑으로 내려오니까 위에 있던 지방이 훅 해서 밑으로 내려오거든. 그래가지고 지방이 밑으로 튀어나와서 앞으로 삐죽하고 튀어나온 경우가 많지. 그런 것도 있고 피부가 처지면 피부도 위에 있는 피부를 쳐서 밑으로 내려올 거 아니에요. 그럼 또 여기가 이렇게, 그리고 쭈글쭈글해져 있는 것도 있어서 보통은 지방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지방이 새로 쌓인다는 개념보다는 노화 때문에 처진다는 개념을.
그렇죠. 처져서 밑으로 슥 이렇게.
이게 수술을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겠네요.
근데 하안검은 자기가 셀프로 하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사실 별로 없어. 요즘 이제 우리가 고령화 국가잖아요. 초고령화 국가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돼. 계속 일을 해야 돼. 일을 하려면 약간 비즈니스 페이스가 필요한데 눈밑이 그렇게 돼 있으면 피곤해 보이거든.
음.
일하기 싫어 보이거든. 괜히 이 사람한테 물건 사 주기 싫고, 집에 보내야 될 것 같고, 말 걸기 미안하고 그래서 나는 그냥 내 거울도 안 보고 편하게 열심히 일을 하는데 고객분들이 자꾸 이렇게 일을 할 때 피곤해 보인다 그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조금 쳐졌다고 해서 어, 나 좀 예뻐지고 싶어 해서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적당히 좀 있으면 그냥 사는 경우가 많아요.
음.
눈 쪽에 성형을 했을 때 부작용이 제일 심한 수술이 어떤 거예요?
내 생각엔 앞트임 같아. 우리가 쌍꺼풀 했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게 뭐냐? 대부분 뭐 비대칭 아니면 풀린 거. 다시 하면 돼. 뒤트임은 문제가 뭐냐? 풀렸어. 다시 하면 돼. 앞트임은 보통 덜 터졌어. 그럼 별로 문제가 없어요.
근데 너무 많이 터졌어. 아니면 트면 안 되는 케이스인데 이미 손을 댔어. 그러면 망한 걸 다시 잡기가 어려워. 흉터도 많이 남고 그래서 애초에 원상 복구가 잘 안 돼요. 트임을 잘하고 말고보다 해야 될 건지 안 해야 될 건지가 중요하고, 안 해야 될 눈이면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지. 그러면은 보통은.
상담을 여러 군데 다니잖아. 어디는 이렇게 하라 그러고 어디는 저렇게 하라고. 그건 뭐 이게 다를 수 있지. 근데 어떤 데서는 이 수술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자기는 하고 싶다고 그걸 해 준다고 하는 병원에서 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거든. 그럼 망하지.
아니, 당연히 의사도 돈을 벌어야 돼. 웬만하면 해 주고 싶지 않겠어요? 웬만하면 하라 그러지. 뭐, 우쭈하면 내가 돈을 안 버는 한이 있더라도 넌 하지 마, 내 양심에 걸려 도저히 안 되겠어라고 말할 거 아니야. 수술 방법이 이 사람이 하는 방법, 이 사람이 하는 방법이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거 아니야. 이 사람이 트임을 못 한다고 자기가 하지 말라 그러겠냐, 할 수도 있겠지. 근데 하면 안 되는 눈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했겠지. 근데 다른 사람은 된대. 되겠냐고. 되겠냐고 하면 안 되는데 이 사람은 돈을 택한 거지. 그러면은 하지 말라니까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아니야. 네 선생님은 된다 그랬으니까 될 거야라고 하고 이제 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지.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망했어. 그러면 어, 어떡하지 해서 다시 찾아가면 그 병원은 없어져 있지.
아니면 그 의사는 그만두고 있구나. 그러니까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 좀. 예. 그죠.
그럼 아예 복원이 안 돼요? 앞트임 해 가지고.
아, 복원이 안 되는 건 아닌데 흉터도 엄청 많이 남고 복원도 완벽하게 안 되고. 근데 복원을 한다는 게 뭐야? 애초에 수술 전 모습으로 원상 복구한다는 거 아니야? 애초에 수술 안 하면 됐잖아. 그러니까 트임은 생각보다 10명 중에 한 한두 명 정도는 트임을 하면 안 되는 것 같거든. 내가 봤을 때.
음.
근데 그럼 다섯 명 중에 한 명인데 그럼 적지 않잖아, 생각보다.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그러니까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 예.
안 되는 눈의 특징이 있어요?
안에 빨간 살이 너무 많이 보이거나.
아, 누워라고.
응. 그리고 눈이 몰릴 것 같거나. 근데 이게 애매한 게 트임이 몽고주름을 없애는 수인데, 그럼 몽고주름이 많이 있을수록 꼴 보기 싫을 거 아니야. 근데 몽고주름이 많이 있을수록 가려져 있겠지?
뭐라고요? 지금.
그러면 몽고주름이 많은 사람이 트임을 하면 앞이 많이 터지겠지. 그러면 빨간 살이 많이 보일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이게 좀 달라. 뭐냐면 코수술로 따지면 코가 엄청 낮아. 그럴수록 코수술을 해야 되는 코인 거 아니에요. 근데 몽고주름은 내가 몽고주름이 엄청 심하면은 거꾸로 트임을 하면 안 될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어. 앞이 엄청 터질 거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은.
그럼 살아야지.
근데 애매하게 몽고주름이 엄청 심하고 트임도 엄청 많이 터지는데, 어 그럼 나는 이건 싫고 트고 싶으니까 난 조금만 터지자 하면 이게 이도저도 아닌 눈이 되거든. 수술한 것 같은데 몽고주름은 더 심해져 있고, 겁나게 이걸 복구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렇게 되는 거지.
그래서 부작용이 제일 심한 수술이에요?
돌이키기가 어려우니까.
아, 돌이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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