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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 절친 피부과 교수님의 What's in my bag

반니성형외과의원 · 반니성형외과 VANNY Plastic Surgery · 2021년 2월 2일

안녕하세요, 닥터 밥입니다. 오늘은 피부과 의사 가방 속 아이템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평소에 어떤 화장품과 소지품을 들고 다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아이템이 다양했고, 향이나 기능에 대한 기준도 제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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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 밥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니부티주답입니다. 여러분, 피부과 의사는 가방에 어떤 물건이 있을까 많이 궁금하시죠? 제가 오늘 그 비밀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아이폰이 있고요. 저는 애플을 아이패드 때부터 사서 써서, 쓴 돈만 천만 원이 넘고 주식 빼고는 다 있습니다. 그리고 지갑은 항상 이렇게 두껍더라고요. 돈이 있는 건 아니에요. 쿠폰이 꽤나 많이 쌓여 있습니다. 투자도 하고요. 아기용품도 들어 있어요. 딸 거라고 얘기해요. 엄마한테 줄 수 있는, 아기 거는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해서 들고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일단 샤넬. 약간 계란 같은데, 핸드크림이에요. 열어보세요. 아, 이게 의상할 텐데 저도 생일선물로 받은 거거든요. 생일선물로 이걸 선물 많이 받았죠. 말랑말랑해요. 그래서 짜면 이렇게 튀어나옵니다. 아, 옆으로 쭉 나오는구나. 와이프 하나 사주세요. 이 장면은 저희 딸한테는 안 보여주는 걸로.

그리고 일단 핸드크림. 제가 손이 좀 건조해 가지고, 그래서 이 친구한테 핸드크림 좋고요. 원래 보통 핸드크림 하면 약간 좀 볼품없는 그런 게 있는데, 이건 파스처럼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르면 닿는 즉시 흡수가 되더라고요. 너무 좋다. 이건 뭐 해서 샀냐면, 이건 록시땅이에요. 그리고 크기도 큰데, 저희 집에서 쓰는 샴푸 크기인데요.

아이들아 솔크 쌈바 말이야, 도 웰라 헤어 크림인데요. 이게 향이 너무 좋아요. 저는 향수를 안 쓰고 이걸 향수처럼 쓰거든요. 한번 해보세요. 이거를 몸에 바르면 향수처럼 몸에 배거든요. 공병이 없어서 사실 어제 덜어 놓고 쓰는데, 지금 공병이 없어서 그냥 통째로 들고 다닙니다.

요거는 냄새 결이 다른데, 바디로션이구나. 이게 아니라, 바디로션에서 어떻게 이런 냄새가 나지? 비싼가요? 만약 비싸요? 8만 원 합니다. 해외에서 화장품 중에 저게 제일 비싼 거예요. 오늘은 제가 제 와이프가 쓰는 화장품이 뭔지 정확히 파악하는 날이 될 것 같네요.

요거, 여기에 있나 없나. 마지막으로 이 파우치, 한번 가볼게요. 로라 메르시에의 파우더 같은데, 왜냐하면 이제 팩트, 팩트 아세요? 압축 파우더는 이렇게 매트한데 이건 어떻죠? 그래서 촉촉한 파운데이션이 묻은 거예요. 화장을 진하게 많이 안 하기 때문에 팩트 하나랑 나머지는 다 립글로스인데, 요거는 3CE라고 적혀 있는데, 3CE 팩트. 요즘 사람들이 쓰는 3CE 아시죠? 이거, 이거 알아요? 제가 몇백억짜리 타임 들어가지고 알아요. 화장품을 만들어 써야 된다고 하는데, 지속력이 되게 좋아요.

지금 저희는 계속 말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립스틱이 이렇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지속력이 제일 좋은 거예요. 이건 제가 몇 병째 쓰는 거거든요. 립스틱의 지속력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고 이렇게 바르는 것도 처음 보는데, 원래 막대기는 아니고 립밤이거나 크리스탈 립, 그리고 헤라. 헤라는 아모레퍼시픽 스파이시 누드 밤이라고 되어 있는데, 되게 매워요. 이건 제가 유튜브에 제니... 제니가 이거 매니아래요. 색깔이 제니 따라갔어요.

아, 이거 되게 예쁘게 나온다. 분홍색 되게 예쁘다. 이 케이스 자체가 예쁘게 나왔어요. 아, 이제 뭔가가 나오는 게 신기하네. 어머, 재미있다. 여자 화장품 얼마 안 썼네요. 그리고 이렇게 돌려서 여는 거고, 아 이건 이렇게 해서 바르는 거고.

일단 여자 화장품은 다른 건 모르겠고 냄새가 좋아요. 냄새 좋은 이유가 있는 거겠죠. 생각보다 적혀 있네요. 아, 프로가 아니네요. 이것도 비싸요. 얼마라고요? 아, 괜히 스틱에. 그리고 감사합니다. 양력 등 징표... 개 선털 수퍼? 이거는 피곤할 때 먹는 거다. 이거 모르겠네요. 네, 먹고 있습니다.

네, 끝인가요? 아, 그래요. 피부과 전문의가 생각보다 화장품을 다양하게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까? 맞아요. 근데 이거는 저도 되게 좀, 향이 진짜 아기 로션인 게 왜 여기 들어가 있지 했는데, 여기는 생각 못 했어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일반적인 향수 샤넬이라든가 아니면 키오 이런 거. 약간 좀 관능적이고 여성스럽고, 약간 유혹하는 그런 느낌이 있다고 하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면서도 그렇다고 이게 큰 독한 냄새가 아니기 때문에 시술할 때 이 향을 쓸 수 있거든요.

조만간 저도 제가 뭔지 알겠는데, 아이템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 봤을 때 제가 아는 게 적어서 그게 조금 생각이랑 달랐고, 이 냄새라든가 기능이라든가 이런 게 제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달라 가지고, 역시 화장품의 세계는 끝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저한테 눈썹 물어보시거든요. 미스트는 투명하진 않으면 미스트도 많아서, 전성분이 깨끗한 미스트라 저도 쳤어요. 핸드크림도 있고요. 미스트 출품 소식이 나와서, 다음 샷에... 이걸로. 옆에 끼워 주세요.

파니, 파니, 파니, 파니. 오늘 가방 잘 봤습니다. 이상 저는 닥터 밥이었고요. 저는 초닥... 주장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