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후기] 덧니교정후기
안녕하세요 닥터프라임치과 박열원장입니다.
오늘은 덧니가 심해서 위아래발치교정을 마친 여대생의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신 **에게 감사합니다.
처음 교정을 시작할 때에 ‘나도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가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주변을 보면 교정철사 때문에 아파하는 친구도 많았고, 덧니가 심하지 않았음에도 5년이 넘게 교정을 지속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기대와 걱정을 함께 안고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선생님께서 2년 정도 교정기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완전히 믿지는 못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보다 이가 덜 삐뚤빼뚤했던 친구가 5년 전 시작했던 교정을 지속 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2년 반의 교정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조금 연장된 것이기에 선생님께서는 미안해하시는 듯도 했지만 전 감사했습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연장은 연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탓도 있었고, 교정기간은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당연히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지 못한 적도 있었고 고무줄도 빼먹은 적이 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예쁘게, 그리고 편하게 교정을 잘 끝마쳤습니다.
교정을 하면 철사에 이리저리 찔리고, 이가 너무 아파서 밥도 잘 못 먹는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입안에 장치가 들어가 있다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굉장히 편안하게 교정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둔한 건지, 선생님들께서 워낙 섬세하신 건지 철사에 별로 찔리지도 않았고 밥도 너무나도 잘 먹었습니다. 껌이나 캐러멜 같은 것은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 교정 때문에 못 먹는 음식은 오직 카레뿐이었습니다. 철사를 조인 날도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특별히 아파서 씹지 못하는 음식은 없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주변 사람들이 꽤나 놀랍니다. 철사에 별로 안 찔렸다는 제 말에 자긴 왜 그렇게 아픈 거였냐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지금 제가 교정기를 뗀 것을 보고도 벌써 교정이 끝났냐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라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교정을 한 날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덧니가 심했던 탓에 어떤 부분에서는 덧니가 있던 때가 더 불편했던 것도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유지 장치를 하고 있지만 교정전의 제 이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교정을 하면서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한 점이 많았습니다. 늘 아프지 않은지 신경써주시고, 좀 두꺼운 철사로 바꾼 날이나 오랜 시간 진료를 받은 날이면 저보다 더 안타까워해주시고 걱정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모두 섬세하셔서 그렇게 아픈 날도 잘 없었는데도 늘 마음을 써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교정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늘 이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 추천으로 이곳에 다니고 있는 선생님들의 다정함과 섬세함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제게도 늘 좋은 치료, 좋은 마음 다 감사했습니다. 유지장치도 열심히 껴서 선물해주신 제 가지런한 치열 잘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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