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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의 동의하에 치료 과정의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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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과정과 결과는 개인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표원장 이현섭 입니다.

치아가 없으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과에서 이런 말 하는 거
많이들 들어보셨죠?
"난 없어도 잘 살 수 있다는데
왜? 남이 빨리 하라 마라 그러는거야?"
이런 생각이 드실 때도 있을 거고
"뭐지? 과잉진료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고요.
많은 분들이 막상 "왜 빨리?"
치료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짧게라도,
치아 상실이 길어지면 뭐가 나쁜지
몇가지 한 번 말씀드려 볼게요

- 대합치 정출
우리 치아는 위 아래가 딱 맞물려서
서로에게 압력을 가하고,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 말이 우리가 흔히 치과에서 듣고 있는
"교합" 이라는 말인데요. 만약 맞물렸던
맞은편 치아가 없어지면 남아있는 치아는
그 빈 자리로 자라나게 되거든요.
이런 현상을 "대합치 정출" 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느냐?
대합치가 정출이 되면, 교합이 무너지고,
치아 주변 뼈 조직이 변화하고,
심한 경우에는 안면부 대칭도 무너집니다.



- 잇몸뼈 소실
우리는 치아 (이빨) 만 뼈라고 생각하는데요
잇몸 안에도 뼈가 있고요. 이 잇몸뼈가
치아의 뿌리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상실되고, 잇몸뼈가 기능적으로
할 일이 없어진 경우에는 퇴행성 변화를 가지면서
잇몸뼈가 소실 될 수 있거든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치아 상실 1년 정도가 지나면
20~40% 정도의 잇몸뼈가 소실 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느냐?
잇몸뼈가 소실이 되면,
나중에 임플란트 수술을 하려해도
그냥 할 수 없고, 부족한 뼈를 채워야하고
전체적인 치료 기간이 연장되고,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 인접치 이동 (무너짐)
우리가 가진 치아는 빈 곳으로
계속 이동하려는 성질을 가지는데요
만약 치아가 상실된 상태로 그대로 있다면
그 빈곳으로 인접치, 즉 바로 옆에 있는 치아가
기울어지고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하죠
당연히, 인접치가 무너지면 기존 치아와의
사이가 벌어지면서 구강관리가 힘들고요
기능적으로도 당연히 저작기능이 약해지겠죠.
전체적인 교합도 무너져서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치아 상실 -
물론 각 개인마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의료적으로는
방치해서 좋은게 없습니다.
결국엔 나중에 치료를 해야하거든요
그때 시간, 비용 등이 정말 많이 늘어날 수 있죠
빠르게 어떤 치료라도 해보시는 걸
권해드리고요. 혹시나, 이런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도
한 번 상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