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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방법 강남 블랑쉬치과의원에서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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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치질은 이렇게 하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미소를 연구하는 강남 블랑쉬치과의원 대표원장, 김태형입니다. ​ 진료실에서 하루 종일 환자분들의 치아를 들여다보다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 바로 제 아내와 아이들의 양치 검사입니다. ​ 요새 두쫀쿠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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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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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치질은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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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나는 미소를 연구하는

강남 블랑쉬치과의원 대표원장, 김태형입니다.

진료실에서 하루 종일 환자분들의

치아를 들여다보다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제 아내와 아이들의 양치 검사입니다.

요새 두쫀쿠가 유행이라 달콤한 간식을

자주 먹더라구요ㅎㅎ

"여보, 오늘도 가로로 벅벅 닦았지?"

"우리 공주님, 혀 안쪽은 또 빼먹었네?"

치과의사 아빠를 둔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조금 피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까지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잘못된 양치질로 열심히 닦아서이기 때문이겠죠?ㅎㅎ

실제로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하루 3번 꼬박꼬박 양치를 하는데도 잇몸이 붓고 피가 나거나 치아 뿌리(치경부)가 패여서 시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는 대부분 수십 년간 지속된

잘못된 양치 습관의 결과물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 가족에게만 알려주는

평생 치과 갈 일 줄여주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블랑쉬치과의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양치 습관을 꼭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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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칫솔질은 이제 그만

(가로로 닦지 마세요)

많은 분이 양치할 때 '개운함'을 느끼기 위해

칫솔을 가로로 눕혀서 좌우로 강하게 문지르곤 합니다.

드라마에서 화난 주인공들이 자주 하는

일명 분노의 양치질이죠.

하지만 이것은 치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톱으로 나무를 썰듯이 치아를 깎아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치경부 마모증의 주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는 법랑질이 가장 얇은 곳입니다.

이곳을 가로로 계속 문지르면 치아가

도끼 자국처럼 패이게 되는데

이를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합니다.

찬물을 마실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각지대 발생 가로로만 닦으면

치아 사이사이의 틈새는 전혀 닦이지 않습니다.

결국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치석이 되고

잇몸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치과의사가 추천하는 방법,

바스법(Bass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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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닦아야 할까요?

전 세계 치과 의사들이 표준으로

권장하는 방법은 바로 '바스법'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잇몸이 안 좋은 환자분들께는

무조건 이 방법으로 교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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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잇몸 포켓을 닦는 것인데요,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1~2mm 정도의

미세한 틈이 있는데 이곳이 세균의 아지트입니다.

여기를 청소하지 않으면

양치를 안 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

바스법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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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45도 각도 유지 칫솔모를 치아와

잇몸 경계 부위에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댑니다.

칫솔모의 일부가 잇몸 안쪽 틈새로

살짝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면 정확합니다.

STEP 2. 미세한 진동 (Vibration) 그 상태에서

칫솔을 앞뒤로 크게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서 아주 짧고 빠르게 진동을 줍니다.

약 10회 정도 달달달 떨면서 잇몸 속의

찌꺼기를 흔들어 빼낸다는 느낌으로 닦아주세요.

(힘을 주어 빡빡 문지르는 게 절대 아닙니다!)

STEP 3. 쓸어내리기 (Roll Method)

진동을 준 후에는 손목 스냅을 이용해

씹는 면 쪽으로 칫솔을

둥글게 쓸어 올리거나 내려줍니다.

이 과정을 치아 2~3개씩 나누어

전체적으로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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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꼼꼼히 닦아도

늘 충치가 생기는 부위가 있다면,

바로 이곳을 놓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래 앞니 안쪽 이곳은 침샘이 위치해 있어

침이 계속 고이는 곳입니다.

침과 음식물이 만나면 순식간에

딱딱한 치석으로 변합니다.

칫솔을 세로로 세워서 하나씩 튕겨내듯

거울에 튈 정도로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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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어금니 가장 끝부분 입을 크게 벌리면

턱뼈에 가려 칫솔이 잘 닿지 않습니다.

입을 살짝 다문 상태에서 칫솔을 잇몸 쪽으로

밀어 넣어 닦아주거나, 칫솔을 세워서

끝부분까지 닿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아래 어금니 혀 쪽 면 혀가 가로막고 있어서

의외로 잘 안 닦이는 부위입니다.

혀를 살짝 들고 칫솔을 깊숙이 넣어

잇몸 경계 부위를 진동 주며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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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치과의사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닦는 것이

대충 10번 닦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횟수만 늘리는 것은

치아 마모만 가속화시킬 뿐입니다.

하루에 한 번, 잠들기 전 만이라도 거울을 보며

제가 알려드린 바스법으로

3분 이상 공들여 닦아보세요.

일주일만 실천하셔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줄어들고,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이

현저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도구 탓을 하면 안 된다지만,

양치질에서는 도구가 반입니다.

칫솔 선택 잇몸이 약하거나

피가 자주 나는 분들은

'미세모'나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세요.

뻣뻣한 칫솔은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머리(Head)가 작은 칫솔을 사용해야

어금니 깊은 곳까지 닦기 수월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은 필수 칫솔만으로는

치아 사이의 인접면을 100% 닦기 어렵습니다.

제 가족들에게도 하루 한 번

치실 사용은 타협 없는 규칙입니다.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해 보시면,

"아니, 양치를 했는데도 이런 게 나온다고?"

하며 놀라실 겁니다.

그 찌꺼기들이 밤새 썩어서 충치를 만듭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수십 년간 해오던 양치 방법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 작은 습관이

10년 뒤 임플란트를 하느냐,

내 자연 치아로 갈비를 뜯느냐를 좌우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당장 가족들과 함께

바스법을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혼자서 관리하기 어렵거나,

이미 잇몸이 붓고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주세요.

강남 블랑쉬치과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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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구강 보건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블랑쉬치과의원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올바른 양치법은 구강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이미 진행된 치주 질환이나 충치는 치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상담받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