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앙성형외과 원장 정재영입니다.
저는, 많은 고민끝에 일부러 저를 찾아서 상담을 오신 분들께 깊은 유대감과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상담철학에 관한 부분을 사전에 알고 오시면, 저와의 상담이 더 부드럽고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는 생각에서 몇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저와 인연이 되어서 상담을 하는 분들의 전공이나 하는 일에도 관심이 있어서 그러한 부분에 관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하는 수술들이 기능적인 문제로 인하여 반드시 하여야 하는 수술들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 이유라든지, 혹은 수술후의 경과기간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저는 안면윤곽수술을 처음 고민하는 분들의 상담전에 3DCT를 촬영하여 상담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분별하고 빈번한 CT촬영은 방사선조사로 인해서, 혈액암, 갑상선암, 불임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안면윤곽을 고민하는 분들이 하루에 몇군데의 성형외과를 정해서 상담을 받으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가는 곳마다 CT촬영을 할 경우, 단기간에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고려도 없이, 상업적인 목적에서 상담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CT부터 촬영하고 상담을 하는 병원들의 얄팍한 상술에 대한 거부감이 저에게는 많습니다.
셋째, 제가 상담을 위해서 저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저에게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도 저에 대한 작은 배려와 에티켓으로서, 상담중에는 핸드폰의 전원을 꺼 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상담을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실제 많은 고민끝에 어려운 걸음을 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주 드물게는 본연의 목적보다는 저희 병원의 시스템과 저의 상담방식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내원하시는 경우도 간혹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러한 경우에는 대화를 나누면서 저도 다소 이질적인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담중에 통화를 하신다든지 혹은 상담내용을 녹음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안면윤곽 재수술을 고민하여 오시는 분들 가운데에서, 본인의 메일에 첨부된 3DCT를 저희병원에서 열어보시기를 희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내원전에 본인의 USB에 3DCT를 저장하여 오시는 정도의 성의는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다섯째, 타병원에서 안면윤곽 수술후 특별한 불편함이나 문제가 없는 데에도, 단순히 수술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러 오시는 것은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을 받으셨으면, 우선적으로 수술을 집도하신 선생님들 신뢰하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본인이 어떠한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느끼셨다면 먼저 수술을 집도하신 선생님께 상담을 해보고 저에게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저에게 수술을 받은 분들은 두말할 나위 없거니와 저에게 상담만 받은 분들에게도 깊은 유대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는 과정이 때로는 즐겁고 희망차고 행복한 시간들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히 속이 상하고 고통스러운 경우들도 있습니다.
속이 상하고 고통스러운 경우들은 저에게 상담을 한 후, 다른 곳에서 수술을 받으신 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여 저를 다시 찾아 오시는 경우나, 혹은 너무 혼란스럽고 현학적인 지식들을 습득하신 후 저에게 상담을 오셔서 저의 얘기들을 불신하는 경우들입니다.
저에게 상담을 받으신 분들이 다른 곳에서 수술을 받으신 후 겪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고통은 저에게도 굉장히 안타깝고 고통스러운 경험이며, 저의 수술철학과 경험에 관한 솔직한 견해들을 상업적이고 현학적인 설명들에 견주어 평가하고 논쟁을 하는 것은 저에게도 한정된 상담시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쪼록, 저와의 상담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경험을 토대로 얻은 지식과 저의 수술 철학 및 수술의 방법등에 관해서는 저의 블로그(http://cantata147.blog.me)를 참조하여 주시면 좋겠구요,
상담후, 궁금한 부분에 관해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 직접 연락(010 2255 7800)을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