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윤곽 수술중에서 각진 아랫 얼굴의 윤곽을 부드럽게 변화시키기 위한 사각턱 수술은 이제는 굉장히 보편화된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각턱 수술후 수년이 경과하여 어떤 분들은 수술받은 각부위의 뼈가 다시 조금 생긴 것 같다는 고민을 가지고 다시 내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각턱 수술후에 수술부위의 뼈의 상태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 지에 관해서 20년 이상 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설명드리는 부분들은 제가 국제 성형외과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하기 위해서 제출해 둔 내용들의 일부입니다.
과학적이거나 학술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간단하고 쉬운 내용들 만으로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사각턱 수술후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수술부위 뼈의 상태가 수술직후와는 조금 다른 패턴으로 리모델링 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들은 개개인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차이는, 사람들에 따라서 뼈를 덮고 있는 근육의 작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례를 보겠습니다.
아랫턱뼈를 덮고 있는 저작근이 굉장히 발달된 분이었으며, 사각턱 수술후 1년, 3년의 경과와 일부 다시 자라난 각부의 뼈를 정리하고 1년이 지난 상태의 CT입니다.


1차 수술후 1년, 3년 그리고 2차 수술후 1년째 오른쪽 아랫턱뼈의 상태
위의 CT에서 파란색으로 표시한 선이 제가 수술시에 다듬어 준 라인입니다.
수술후 1년이 경과하였을때, 각부의 일부분이 형성되고 있는 상태를 보여주며, 3년이 경과하였을 때에는 꽤 형성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생겨난 각부의 뼈를 정리하기를 워해서 두번째 사진에서 표시한 것과 같은 라인으로 각부의 뼈를 정리하여 드렸습니다.

1차 수술후 1년, 3년 그리고 2차 수술후 1년째 왼쪽 아랫턱뼈의 상태
두번째 사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턱끝전진을 포함한 사각턱 수술전과 수술후 2주째 CT
수술전과 수술후 2주째 CT를 비교하여 보면, 피질골이 가장 두꺼워 져 있는 아랫턱뼈 체부의 피질골이 많이 줄어들어 뼈의 일 부분이 패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수술후 2주째와 수술후 3년6개월 경과의 비교 CT
수술후 2주째 다소 패어 보이던 체부(빨간 동그라미)가 3년6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는 흰색의 피질골로 덮여있고, 오른쪽(화면상에서는 왼쪽)의 각부에 뼈가 일부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술후 3년6개월째 내원하여 새로 형성된 각부를 다시 다듬기를 원하여 각부를 다시 다듬어주고 나서의 CT
수술후 3년6개월째 내원하여 새로 형성된 각부를 다시 다듬기를 원하여 각부를 다시 다듬어주고 나서의 CT 입니다.












세번째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전과 수술후 2주째 CT
수술전 체부의 윤곽이 다소 강해 보여서, 체부의 뼈를 최대한 많이 줄이는 방향으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2주째 CT상에서 체부의 뼈가 다소 패어 보입니다.

수술후 2주와 수술후 4년째 CT
수술후 2주째와 4년이 경과한 상태에서의 CT를 보면, 패어 보이던 체부의 뼈가 피질골로 덮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개해 드릴 사례들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 소개만 해 드리는 정도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사각턱 수술후에는 각부에 뼈가 유의하게 다시 형성되는 경우가 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유의하게 각부가 새로 형성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질골을 줄여서 수술후 초기에 패어보이는 부위는 수개월만 경과하여도 다시흰색의 피질골로 덮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